[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은 1월 24일 세종시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시민과 정당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대 국회 1년간의 의정 성과를 보고하는 한편, 향후 정국 운영 방향과 정치적 과제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강준현 의정보고회. 2026.01.24 오후 2시 조치원복컴 대회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강준현 의정보고회. 2026.01.24 오후 2시 조치원복컴 대회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강준현 의정보고회. 2026.01.24 오후 2시 조치원복컴 대회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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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정보고회. 2026.01.24 오후 2시 조치원복컴 대회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강준현 의정보고회. 2026.01.24 오후 2시 조치원복컴 대회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강준현 의정보고회. 2026.01.24 오후 2시 조치원복컴 대회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강준현 의정보고회. 2026.01.24 오후 2시 조치원복컴 대회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강준현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1년간의 입법·예산·정책 성과를 상세히 설명하는 동시에, 의정보고회가 갖는 정치적 의미를 분명히 했다. 강 의원은 “의정보고회는 단순한 성과 나열이 아니라, 시민 앞에서 국회의 역할을 점검받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책임의 자리”라고 규정했다.
행사장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 정당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운집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조승래·박용갑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는 강 의원 개인의 의정 성과를 넘어,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 중심 국정 운영이라는 당 차원의 기조에 대한 연대와 공감대를 확인하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졌다.
강 의원은 정무위원회 간사로서의 활동을 대표 성과로 제시하며, 지난 1년을 “민생경제와 금융 질서를 국회의 중심 의제로 끌어올린 시기”라고 평가했다. 고금리·고물가 국면 속에서 서민·자영업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금융 정책 점검, 금융 취약계층 보호, 자본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 요구를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정감사 과정에서 금융권의 불공정 관행과 금융 소비자 피해 사례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제도 개선 논의를 촉발시킨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해서는 “이제는 명분의 단계가 아니라 실행의 단계”라고 강조했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세종지방법원 설치 등 핵심 과제들이 계획과 선언을 넘어 예산·절차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이는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실질적으로 완성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러한 과제가 단기간에 끝날 사안이 아닌 만큼, 국회 후반기에도 지속적인 정치적 관리와 책임 있는 입법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정보고회에서는 향후 정국 운영 방향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강 의원은 22대 국회 후반기를 “갈등과 대립이 아닌 성과로 평가받아야 할 시기”로 규정하며, 민생 안정과 국가 운영의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정치권 전반에 대해 “정쟁에 머무르는 국회가 아니라, 결과로 답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 지역과 관련해서는 행정수도 완성을 축으로 산업·주거·교통 인프라를 연계해 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지역 민원 해결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세종의 역할을 확고히 하겠다는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된다.
강 의원은 의정보고회의 기대 효과에 대해 “시민이 국회의원을 평가하고, 국회의원은 시민의 요구를 다시 과제로 안고 돌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제기된 질의와 의견을 향후 입법·예산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의정보고회가 향후 의정활동의 기준점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앞으로의 정치는 말이 아니라 성과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 민생경제 회복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1년의 성과를 정리하는 자리이자, 국회 후반기와 향후 정국을 향한 정치적 방향성을 분명히 한 계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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