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시작한 가운데,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한솔동과 장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급 현황과 민원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시작한 가운데,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한솔동과 장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급 현황과 민원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김하균)는 1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개시 첫날을 맞아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한솔동과 장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 지급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급 초기 신청 집중에 대비해 현장 운영 체계와 민원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전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시장은 현장에서 전담 창구의 장비 운영 상태와 인력 배치 상황 등을 살펴보고, 신청 과정에서 혼선이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안정적인 민원 대응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원금 접수와 안내 업무를 맡고 있는 현장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업무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세종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생활물가 부담 확대, 경기 둔화 등 복합 경제 여건으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2차 지급 대상은 총 23만1,581명으로 시민 1인당 15만 원씩 지급되며, 총 지급 규모는 약 347억 원 수준이다.
시는 원활한 지급을 위해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읍·면·동 추진반을 운영하는 등 사전 준비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급 초기 민원 집중 가능성에 대비해 전담 창구 운영과 현장 안내 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고령자와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현장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직접 방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금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온라인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신청·접수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안내 인력을 지속 배치할 계획이다.
또 지급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 접수를 완료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금 지급이 마무리될 때까지 안정적인 운영과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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