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도담동주민자치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도담동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를 수확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세종시 도담동주민자치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도담동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를 수확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주민자치회는 10일 도담동 행정복지센터에 조성된 스마트팜에서 상추를 수확한 데 이어 11일 도램마을 8단지 경로당에서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스마트팜을 직접 관리하고 수확한 농작물을 지역 취약계층과 나누며 주민 참여와 복지 활동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동 행정복지센터에 조성된 스마트팜·가든은 도담동주민자치회가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주민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직접 재배한 작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사업으로 범위를 넓혔다.
주민자치회는 10일 스마트팜에서 상추를 수확한 뒤 11일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냉장고’와 연계해 상추와 빵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회가 재배와 수확을 담당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전달체계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주민 주도의 마을사업과 지역 돌봄을 결합한 사례로 평가된다.
최경훈 도담동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참여형 사업을 확대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담동주민자치회는 스마트팜·가든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 기회를 넓히는 한편, 수확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생활밀착형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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