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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빵집 투어하고 축구장까지…열차 이용 관람객에 차량 지원 - 10월 27일 고베전·11월 24일 베이징전 연계해 두 차례 운영 - 오후 2시 트래블라운지 출발…빵집 4곳 방문 후 경기장 이동 - 네이버 사전예약 접수…회차당 20명 이상 모집 시 출발
  • 기사등록 2026-10-14 15:58:14
  • 기사수정 2026-10-14 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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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기차로 대전을 찾는 축구 팬들의 지역 관광과 경기장 이동을 돕기 위해 10월 27일과 11월 24일 도심 빵집 방문과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를 연계한 ‘대전 빵빵 레일투어’를 운영한다.


열차 여행과 지역 빵집 방문, 축구 관람을 연계한 ‘대전 빵빵 레일투어’를 표현한 기사 메인 이미지. [사진-대전시 제공 홍보물 바탕 AI 재구성] 

대전시는 14일 ‘2026-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 관람객을 위한 코레일 연계 대전 축구·빵지순례 투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레일 열차를 이용해 대전을 방문하는 해당 대회 관람객이 신청 대상이며, 참가자에게 투어 차량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지 축구 팬들이 경기 시작 전 지역 빵집을 둘러보고, 이후 전용 차량으로 경기장까지 이동하도록 구성됐다. 축구 관람을 위한 대전 방문을 도심 관광과 연결하려는 취지다.


첫 투어는 10월 27일 화요일 고베전, 두 번째는 11월 24일 화요일 베이징전에 맞춰 진행한다. 두 경기 모두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날짜와 시작 시각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홈경기 일정과 일치한다. 


투어는 경기 당일 오후 2시 대전 트래블라운지에서 출발한다. 참가자들은 콜드버터베이크샵 시청점, 캘리포니아 베이커리, 르뺑 99-1, 연선흠 베이커리 등 대전 도심의 빵집 4곳을 방문한다.


빵집 방문을 마친 뒤에는 전용 투어 차량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이동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6시까지 도착할 예정으로, 출발부터 경기장 도착까지 약 4시간 일정이다. 


시가 명시한 무료 지원 항목은 투어 차량이다. 열차 운임과 경기 입장권, 빵 구매 비용 등 그 밖의 비용 포함 여부는 예약 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권경민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차 여행의 편리함과 대전 빵지순례의 재미, 그리고 뜨거운 축구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알찬 코스”라며, “전국의 축구 팬들이 대전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 lhs248615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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