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는 9일 세종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 인허가 과정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절차 단축과 민원 개선 방안 등에 대한 기업인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9일 감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세종상공회의소와 함께 ‘세종 기업인과의 인‧허가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9일 감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세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기업 인허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광남 감사위원장과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 등 20명이 참석해 기업 활동 과정에서 겪은 인허가 관련 불편사항을 공유했다.
참석 기업인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절차와 민원 처리 지연 문제 등을 언급하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인허가 절차와 기간을 줄이기 위한 원스톱 민원 서비스 도입, 지역 상품 및 관내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기업 지원 관련 공무원 포상 제도 등이 제시됐다.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오는 14일부터 실시 예정인 인허가 관련 특정조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기업 활동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정상의 불편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행정 개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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