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2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상공회의소 주관 ‘기업인 간담회’에서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세종시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 최민호 시장은 직접 참석해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기업의 성장이 곧 세종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7차 세종경제포럼에 참석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연계한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사진-세종시]
최민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의 주요 현안을 직접 소개하고 기업 경영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사진-세종시]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 지역 기업인과 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37차 세종경제포럼과 연계해 진행됐다. 정책기획관이 먼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의 비전과 주요 과제를 PPT로 설명했고, 이어 최민호 시장이 직접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최 시장은 인사말에서 “세종시는 국가 행정수도의 완성을 목표로 정부 정책 기조와 보조를 맞추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기업 활동을 적극 뒷받침해 일자리를 늘리고, 청년들이 세종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이 잘 돼야 세종도 발전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투자 유치와 기업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 이후에는 HK&Company 강형근 대표가 ‘위기 속에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혁신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 대표는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혁신 전략과 대응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정운영 방향을 기업인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 시정 추진 과제를 설명하며 경제계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김현기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세종 경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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