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9일 충청북도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홍보와 기부 참여 확대 등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세종시가 9일 세종시청 4층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충청북도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9일 세종시청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충청북도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충청권 상생협력 확대를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기부 참여 확대와 홍보 강화를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주요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상호 홍보를 추진하고 기부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앞서 세종시와 충북도는 지난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간부공무원과 직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상호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향후 양 기관은 기부사업 발굴과 답례품 운영, 기금 모금 방식 등과 관련한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부제도 참여 확대를 위해 제도 안내와 홍보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기부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충남 공주와 부여 등 인접 지역과 관련 교류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충북도와 협력을 시작으로 기부제 참여 확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지자체 간 공동 대응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협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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