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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기부하면 복숭아 2상자…고향사랑 실천과 지역 특산물 선물까지 -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자 선착순 200명에 복숭아 증정
  • 기사등록 2025-07-10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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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23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한 시민 200명에게 조치원 복숭아 2상자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향사랑 기부제 복숭아 증정 포스터. [사진-세종시]

세종시가 대표 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시는 오는 7월 2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복숭아 2상자(6㎏, 약 3만 원 상당)를 증정한다. 참여자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세종시를 선택해 기부한 뒤, 이벤트용 복숭아 답례품을 선택하면 된다.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복숭아는 신선도 유지와 파손 방지를 위해 택배 배송이 아닌 현장 수령 방식으로 제공된다. 수령은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조치원복숭아축제’ 현장 내 마련된 세종시 홍보부스에서 가능하다. 기부자는 본인 확인을 통해 현장에서 복숭아를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세종시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기부 연계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나 지역 행사와 맞물려 기부 참여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박대순 세종시 시민소통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세종에 연고를 둔 분들이 부모님께 품질 좋은 조치원 복숭아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세종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재정 확보 수단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연대감을 회복하는 계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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