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예술의전당이 오는 6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크릿씨어터에서 시크릿콘서트 시즌3 <클래식 탐구생활>을 개최한다.
세종예술의전당이 오는 6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크릿씨어터에서 시크릿콘서트 시즌3 <클래식 탐구생활>을 개최한다. [사진-세종예술의 전당]
이번 공연은 총 5회로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크릿콘서트는 2023년부터 시작된 세종예술의전당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리허설 공간을 소극장으로 탈바꿈한 시크릿씨어터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이 호흡하며 몰입감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매 회차 하나의 악기를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테마형 콘서트로 기획됐으며, 전 회차 송현민 '월간 객석' 편집장이 해설을 맡아 클래식 초심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공연 전후에는 간단한 다과와 와인이 제공되며, 공연 후에는 아티스트와 소통하며 공연의 여운을 깊게 즐길 수 있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6월 27일 공연은 <오페라 살롱 La Traviata>로,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성악가들이 오페라를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이어 7월 25일에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피아니스트 조영훈,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하모니카 랩소디>가, 9월 26일에는 하피스트 곽정과 하프 앙상블 하피데이, 플루티스트 이소영,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어우러지는 <슬기로운 하프생활>이 이어진다.
10월 31일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올해 시크릿콘서트는 매회 악기를 중심으로, 음악에 스며든 이야기와 감정을 관객이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와인 한 잔의 여유와 함께, 클래식의 깊은 울림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NOL 티켓(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