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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지역 축산업계와 손잡고 한우 브랜드 ‘한우대왕’ 육성에 나선다. -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5-06-18 15: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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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축산업계와 손잡고 한우 브랜드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세종시는 18일 시청에서 '세종 한우브랜드 육성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한우 브랜드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좌부터) 이충열 서부농협조합장, 이은승 세종공주축산농협 조합장,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 최민호 세종시장, 이일준 전국한우협회 세종시지부장, 이상규 무지개영농조합대표, 최은경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세종지부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협약식에 앞서 세종한우브랜드 육성을 위한 환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한우브랜드 한우대왕 육성을 위한 협약서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번 협약식에는 전국한우협회 세종시지부, 세종공주축산농협, 세종서부농협, 무지개영농조합법인, (재)축산환경관리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세종시지부 등 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한우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유통 비용을 절감하여 세종산 한우의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세종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한우대왕' 브랜드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한우대왕이 브랜드명에 걸맞은 품질과 유통체계를 갖춰 나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종한우대왕이 명품 한우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발효 사료 공급 등 고품질의 세종 한우를 만들기 위한 제안도 포함됐으며, 일정 규모 이상과 정해진 사육 방식을 채택한 농가에 한해 '세종한우대왕'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브랜드 특화 기준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저탄소 축산물, HACCP, 무항생제 지정 농가 육성을 통한 친환경 안전축산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통해 브랜드 참여 축산농가의 고품질 한우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가공업체와 판매업체, 외식업체 등과도 협력하여 지역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세종시는 지역 내 한우 소비를 증진하고, 세종한우대왕이 전국적인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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