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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면 111mm 물 폭탄, 세종지역 평균 누적강우량 84.71mm 기록, 수목 전도 및 도로침수 등 시설피해 12건 발생
  • 기사등록 2025-06-21 08: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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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세종시 장군면에 111mm, 전동면 109mm, 전의면 104mm 등 세종시에 평균 84.71mm의 누적강우량을 기록했다.


호우주의보가 내린 금남면 소재 하천.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일과 21일 세종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세종시 누적강우량이 84.71mm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수목 전도와 토사 유출, 도로침수 등 시설피해가 총 12건 발생했다.
 
공공시설에서는 12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그중 11건은 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현재 1건의 피해는 조치 중이다. 사유시설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세종시에서는 수목 전도 9건, 토사 유출 2건, 도로침수 1건의 시설피해가 보고됐고 당국은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 대응을 강화하고 있으며 둔치주차장과 하천변, 하상도로, 낙석위험 지역 등 11개소에 대한 사전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세종시는 호우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재난대비본부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상황관리에 나섰다. 관내 25개소의 지하차도 배수 상태를 점검하고, 담당자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마을방송과 재난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사항을 신속히 전파하고 있다.


 

호우주의보 발효와 함께 재난대비본부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시청 상황실 18명, 읍면동 79명, 해당 시설 15명 등 총 112명의 인력을 투입해 대응하고 있다. 기상 당국은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충청권을 비롯한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21일 현재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다행히 세종지역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21일 해제되면서 내린 비로 인한 취역지역 예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충청권의 주요 지역에서는 청양 168.0mm, 부여 148.3mm, 보령 148.0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세종에서는 평균 강우량이 84.71mm로 나타났으며, 조치원, 연기, 연동 등 여러 지역에서 높은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위치와 저기압 발달 여부에 따라 강수 지역과 시점, 강수량 등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신 예보를 계속해서 참고할 것을 권고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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