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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호우 예비특보 발효, 세종시를 중심으로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 세종에 강한 비 예고
  • 기사등록 2025-06-20 07: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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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기상청은 6월 20일 밤부터 세종시를 중심으로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 세종에 걸쳐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6월 20일 밤부터 세종시를 중심으로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 세종에 걸쳐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아울러 20일과 21일 양일간 전국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충청권과 남부지방, 강원·동해안에는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유입되어 밤사이 열대야가 발생한 곳도 있다. 특히, 강원도 영월, 평창평지, 횡성, 원주, 홍천 평지와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 세종 지역은 강한 비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기상청은 경기도 포천 지역에 호우경보를 변경 발효하며, 20일 현재까지의 강수량이 20~90mm,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mm(많은 곳은 150mm 이상)로, 총 예상 강수량은 50~120mm(많은 곳은 180mm 이상)로 예측하고 있다.
 
기상청은 특히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작스러운 물 불어남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야영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하천 변 산책로, 지하차도 이용 시 고립 가능성이 있으니 출입을 금지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농경지 침수, 농수로 범람, 산사태, 토사 유출 등에도 주의가 필요하며, 하수도 및 배수구의 물 역류 가능성, 저수지 붕괴 및 하천 제방 유실로 인한 침수에도 대비해야 한다. 특히 침수지역에서는 감전 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하고, 돌풍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끝으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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