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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보람·조치원 수영장서 ‘시민 물놀이장’ 운영 - 8월 24일과 31일, 수영장 레인 철거 후 물놀이 공간으로 변신 - 구명조끼·튜브 등 물놀이 용품 무료 대여, 가족 단위 여가 지원 - 온라인 사전접수 8월 14~21일…현장 접수도 병행
  • 기사등록 2025-08-14 11:22:47
  • 기사수정 2025-08-14 1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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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8월 24일과 31일 보람·조치원 수영장에서 ‘시민 물놀이장’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여름 여가를 제공한다.


보람수영장. [사진-세종시시설관리공단]

조치원 수영장. [사진-세종시시설관리공단]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유·무료 물놀이 시설에 더해 ‘시민 물놀이장’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단은 고복야외수영장, 세종호수공원 물놀이섬, 도시상징광장 수경시설 등 도심 곳곳에서 물놀이 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로 운영되는 시민 물놀이장은 8월 24일 보람수영장, 31일 조치원수영장에서 각각 하루씩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수영장 레인(코스로프)을 철거해 물놀이 공간으로 변신시키고, 구명조끼·튜브·풀부이·비치볼 등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무료로 대여한다. 음악과 휴식 공간도 마련해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특별한 여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시설공단 통합예약시스템(onestop.sjfmc.or.kr)을 통해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사전접수를 하면 된다. 당첨 결과는 8월 22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며, 당첨자 외 1인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운영은 오전 1부(10:00∼12:00), 오후 2부(14:00∼16:00)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 부당 보람수영장 150명, 조치원수영장 18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일반 자유수영 요금과 동일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민 물놀이장 운영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쉽게 여름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다양한 물놀이 공간 제공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물놀이장은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면서도 시민에게 더 많은 여가 선택지를 제공하는 기획으로, 도심 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여름철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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