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지역 학부모 단체들은 9월 4일 성명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조속한 임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세종에서 입증된 교육 혁신 성과와 학부모와의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최 후보자가 대한민국 교육을 다시 희망의 길로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세종지역 학부모 단체들이 9월 4일 성명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조속한 임명을 촉구했다.
대한민국 교육은 지금 큰 전환기에 놓여 있다. 교실은 흔들리고 교사의 사기는 저하되었으며, 학부모들은 자녀의 미래를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부모 단체들은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최교진 후보자가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주장했다.
세종학부모회연합회, 세종녹색어머니회연합회, 세종학부모아카데미 등 단체들은 최 후보자가 세종시교육감으로서 남긴 성과를 직접 체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국 최초로 유치원 간호사 100% 배치를 실현해 유아 건강을 지키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 안심 환경을 마련한 점을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또한, 방학 중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돌봄과 성장을 이어갔으며, ‘장애학생 어울림 예술단’ 설립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학부모와의 소통을 중시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온 점, 초등학교 저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제한해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한 점, 숲유치원 운영과 같은 혁신적 시도도 긍정적으로 언급됐다.
학부모 단체들은 “무엇보다 최교진 후보자는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섰고, 교직원을 존중했으며, 학부모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려는 태도를 잃지 않았다”며 “교육을 행정이나 제도 이전에 ‘사람’의 문제로 바라본 철학이 학부모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자의 교육철학과 실천이 세종교육을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상징으로 만들었으며, 이제는 그 정신을 전국으로 확산시켜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에 세 가지 요구를 제시했다. 첫째, 국회는 청문보고서를 조속히 채택하고 대통령은 지체 없이 임명할 것, 둘째, 교육부는 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최 후보자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 셋째,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 학부모와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개혁 동력을 실어줄 것을 촉구했다.
학부모 단체들은 “아이들의 미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최교진 후보자의 진심 어린 교육 리더십이 대한민국 교육을 다시 희망의 길로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세종지역 학부모단체가 발표한 성명문 원본 전문이다.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조속한 임명을 촉구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지금 큰 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교실은 흔들리고 교사의 사기는 떨어졌으며, 학부모들은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아이들과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최교진 후보자가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우리 학부모들은 세종시에서 교육감으로서 최교진 후보자가 보여준 성과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첫째,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입니다. 전국 최초로 유치원에 간호사를 100% 배치하여 유아들의 건강을 돌보고, 응급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부모로서 무엇보다 소중한 안심 정책이었습니다.
둘째,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끊임없이 지원한 정책입니다. 방학 중에도 멈추지 않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돌봄과 성장을 이어갔고, 또한 ‘장애학생 어울림 예술단’ 설립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셋째, 학부모와의 소통을 중시한 교육행정입니다. 언제나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교 현장에서 부모들이 체감하는 어려움과 제안을 정책으로 연결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세종은 어느 도시보다 학부모와 교육청 간의 소통이 활발하고 신뢰가 쌓여 왔습니다.
넷째, 교실 현장의 변화를 이끈 정책입니다. 초등학교 1‧2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제한할 것을 제안하여, 아이 한 명 한 명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숲유치원과 같은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무엇보다 최교진 후보자는 아이들에게 늘 진심으로 다가섰고, 교직원을 존중했으며, 학부모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려는 태도를 잃지 않았습니다. 교육을 행정이나 제도 이전에 ‘사람’의 문제로 바라보고 실천해 온 그의 철학은 학부모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밖에도 열거되지 않은 수많은 작은 변화와 현장의 노력 속에서, 그의 교육철학과 애정은 곳곳에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그러한 축적된 성과와 진심이 있었기에 세종교육은 대한민국 전체가 주목하는 교육 혁신의 상징이 될 수 있었으며, 이제는 그 정신을 전국으로 확산시켜야 할 때입니다.
이 모든 성과는 책상 위에서가 아니라 아이들 곁에서,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낸 교육정책의 결실입니다. 그렇기에 저희 학부모들은 최교진 후보자가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적임자라고 확신합니다.
이에 우리는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요구합니다.
첫째, 국회는 청문보고서를 조속히 채택하고, 대통령은 최교진 후보자를 지체 없이 임명해 주십시오.
둘째, 교육부는 학부모와 교사, 학생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최교진 후보자와 함께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 학부모와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교진 후보자에게 교육개혁의 동력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미래는 더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우리 학부모들은 최교진 후보자의 임명을 간절히 염원하며, 그동안 후보자가 아이들·교직원·학부모와 함께 걸어온 진심 어린 교육 리더십이 앞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다시 희망의 길로 이끌어주기를 기대합니다.
2025년 9월 4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