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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일 새벽 호우주의보 해제…피해는 없어 - 누적 강우량 평균 55.9mm…최대 전의면 72mm 기록 - 하천변 산책로·둔치주차장·하상도로 등 안전 위해 선제 통제 - 세종시, 비상 1단계 가동…인명·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 기사등록 2025-09-20 09: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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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는 20일 새벽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오전 6시 30분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날 0시부터 6시 30분까지 평균 55.9mm의 비가 내렸으나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었으며, 시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하천변 산책로와 둔치주차장, 하상도로 등을 선제 통제하며 안전 관리에 나섰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가 만든 사진임을 밝힙니다. [대전인터넷신문]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오전 4시 5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곧바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번 비상 체계에는 재대본 45명, 읍·면·동 80명, 경찰·소방 각 1명 등 총 127명이 참여해 대응에 나섰다.


누적 강우량은 20일 0시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 평균 55.96mm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전의면이 72mm로 가장 많았고, 장군면 68mm, 연서면 59mm 등이 뒤를 이었다. 조치원읍은 49.5mm, 연기면은 52mm를 기록하는 등 전 지역에서 고른 강우가 관측됐다.


세종시는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침수 우려가 있는 하천변 산책로 7개 구역, 둔치주차장 2곳, 하상도로 1곳에 대해 선제적으로 통제 조치를 시행했다. 주요 통제 구역에는 금강·제천·방축천·삼성천·북암천·원사천·내창천 등이 포함됐다. 둔치주차장은 북암천과 조천 둔치주차장이, 하상도로는 전동면 깊은내길이 통제 대상이다.


시민안전실장은 “소관부서와 읍면동에서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침수 취약지를 집중 점검하고, 하천 주변 등 위험지역 접근을 금지하는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세종시는 기상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SMS 2회 발송 및 재난전광판 11개소를 통한 실시간 홍보를 이어가며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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