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어진동체육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AK&세종 분수광장과 방축천 일원에서 ‘2025 어진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나와! 걷자! 방축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이 함께 걷고 즐기는 건강축제이자 지역 상권과 연계한 문화공연의 장으로 마련됐다.
세종시 어진동체육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AK&세종 분수광장과 방축천 일원에서 ‘2025 어진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세종시]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세대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방축천변 약 4km 구간을 가족 단위로 걸으며 도장을 찍는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조부모·부모·자녀 등 3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에게는 특별 경품이 제공돼 세대 간 교류와 참여를 장려한다.
행사는 누구나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지만, 도장찍기 미션과 사은품 증정은 선착순 300명으로 제한된다. 주최 측은 “참여 중심, 체험 중심의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앞서 한뜰태권도 수련생들이 시범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돋운다. 걷기대회 중간에는 비눗방울과 풍선공연이 이어져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후반부에는 비트박스 국가대표 출신 ‘스테디&랜덤’과 힙합 가수 ‘산이(SAN E)’의 무대가 펼쳐져 현장의 흥을 더할 전망이다. 이처럼 걷기와 공연, 체험이 결합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호 어진동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건강과 소통, 그리고 지역상권의 활력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했다”며 “방축천을 중심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어진동의 대표 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어진동 한마음체육대회’는 세종시 도심 속 자연환경인 방축천을 배경으로 시민의 건강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키우는 축제로, 지역사회가 함께 걷고 웃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