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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 세종 수험생 6천 명 긴장 속 막바지 점검 - 세종시교육청,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공식 발표 - 전년 대비 674명 증가…16개 시험장에서 6,005명 응시 - 예비소집 12일 오전 10시, 시험장 입실은 13일 오전 8시 10분까지
  • 기사등록 2025-11-10 15: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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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0일, 오는 13일 치러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세종지역 수험생 6,005명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험생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지난 2025학년도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 전 마지막 복습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 제29시험지구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총 6,005명으로, 전년 대비 674명 증가했다. 시험은 세종 관내 16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시교육청은 “수험생 증가에 따른 시험장 확보와 운영 준비를 철저히 마쳤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인 11월 12일(화) 오전 10시까지 신분증과 원서접수증을 지참해 원서접수처(학교 또는 교육청)에 방문해야 하며, 이때 시험 당일 유의사항과 안내를 전달받는다. 시험장 학교 방문은 오후 3시 이후부터 가능하지만, 건물 내 출입은 금지된다. 대신 시험실 위치는 유리창에 부착된 안내표를 통해 사전 확인할 수 있다.


시험 당일인 11월 13일(목)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그 외 물품의 관리 절차 등은 감독관 지시에 따라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특히, 4교시 탐구영역에서는 선택 과목 순서를 정확히 지켜야 하며, 제2선택 과목 시간에 이미 종료된 제1선택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할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를 강조하며, “수험생들은 반드시 시험 전날과 당일 유의사항을 숙지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수험생 유의사항과 부정행위 예방 관련 자료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 각 학교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수능 당일 ‘누리콜’ 무료 운행을 지원한다. 이번 무료 운행 대상은 세종누리콜 회원으로 등록된 수험생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12일 오후 6시까지 콜센터(1899-9042)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교통공사는 수험생의 안정적인 이동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험 당일 차량을 우선 배정하고 무료 탑승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이나 보호자와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요청 시 시험 종료 후 귀가까지도 지원한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운영 준비를 마쳤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올해 세종 수능 응시생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증가한 수험생 수에 맞춰 시험장 환경과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역시 수험생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통·소음 관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남은 사흘 동안 수험생들의 철저한 준비와 심리적 안정이 최상의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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