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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은하수공원 특별운영…화장장 7시40분 1회차 운영 - 2월 14~18일 5일간 특별 운영…방문객 3만8천 명 예상 - 봉안당 제례실 15분 제한·차량 일방통행 등 혼잡 대응 - 기상특보 시 제설반 투입 등 안전관리 강화
  • 기사등록 2026-02-09 0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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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은하수공원을 특별 운영하며 약 3만8천 명 방문에 대비해 봉안당 제례실 15분 제한, 차량 일방통행 시행, 기상특보 시 제설반 투입 등 혼잡·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


은하수공원 전경. [대전인터넷신문DB]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설 명절을 맞아 은하수공원을 찾는 성묘객 증가에 대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특별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연휴 기간이 길고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예상되면서 약 3만8천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은 화장장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명절 기간 화장장을 오전 7시 40분 시작 1회차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을 조정해 혼잡을 줄이고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봉안당 이용객 집중에 따라 제례실 이용 시간은 회당 15분으로 제한한다. 또한 시설 내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안내해 질서 있고 쾌적한 추모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현장 관리도 강화된다. 방문객이 집중되는 기간에는 공원 내 차량 일방통행을 시행하고 주요 지점에 주차 유도 인력을 배치해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할 계획이다.


기상 상황에 따른 대응체계도 마련됐다. 대설이나 한파 등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제설 차량과 긴급 제설반을 투입해 내부 도로와 봉안당, 자연장지 주요 동선을 우선 정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공단은 홈페이지와 문자 안내를 통해 특별 운영 내용을 사전에 알리고 혼잡 시간대 분산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고인을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시민들이 불편 없이 추모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동안 안전과 질서 있는 운영을 최우선으로 편안한 추모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운영은 명절 기간 집중되는 이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혼잡과 안전 문제를 최소화하고 시민 중심의 장사시설 운영을 강화하는 조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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