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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봄꽃축제 온정 모였다…나눔동행 성금 90만 원 -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위기가정 지원 재원 마련 - 체험형 프로그램 통해 고독사 예방·통합돌봄 홍보 - 모금액, 조치원읍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활용
  • 기사등록 2026-04-08 16:11:12
  • 기사수정 2026-04-08 16: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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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5일 조치원 봄꽃축제 현장에서 ‘십시일반 나눔동행’ 캠페인을 통해 약 9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이를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 사업에 활용한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5일 조치원 봄꽃축제 현장에서 ‘십시일반 나눔동행’ 캠페인을 통해 약 9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십시일반 나눔동행’ 캠페인을 통해 약 9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조치원읍지사협이 추진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 재원을 확보하고,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조치원 봄꽃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룰렛돌리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를 유도했으며, 이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도 함께 알렸다.


특히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지역 복지 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금된 성금은 향후 조치원읍지사협 민관협력사업비로 활용돼 취약계층과 위기가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경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축제를 계기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이를 실질적인 복지 지원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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