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민이 직접 평가한다…리빙랩 참가단 모집 - 8월 6일까지 시민참가단 20명 내외 모집…9월부터 12월 활동 - AI 공공생활정보·스마트 횡단보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실증 참여 - 시민 의견 반영해 스마트도시 서비스 고도화·정책 개선 추진
  • 기사등록 2026-07-28 10:05:23
  • 기사수정 2026-07-28 10:07:45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8월 6일까지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할 '2026년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가단'을 모집한다. 참가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인공지능 기반 공공서비스와 스마트 보행안전 시스템 등을 평가하며, 제안된 의견은 서비스 고도화와 스마트도시 정책 개선에 활용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까지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2026년 세종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시민이 실제 이용자의 입장에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체험하고 평가하는 시민 참여형 실증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서비스 개발과 개선 과정에 반영해 기술 중심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리빙랩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공공생활정보 자동화시스템과 무신호 횡단보도 양방향 지능형 보행자 안전보조시스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서비스를 대상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참가단은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면서 사용성과 편의성, 만족도 등을 평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제안된 의견은 실증기업의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향후 세종시 스마트도시 서비스 개선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시민이 실제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과 개선 사항을 정책과 기술 개발에 연계함으로써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세종시는 국가 스마트도시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행정과 교통, 안전 분야에 도입하고 있으며, 이번 리빙랩 역시 시민이 기술의 수혜자를 넘어 서비스 개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스마트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민참가단 활동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체험과 평가, 의견 제시 등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실증사업 건당 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상품권이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세종시민이다. 다만 세종시 소재 대학 재학생과 관내 직장 재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동안 세종시 누리집의 '민원·소통·참여-시민참여-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이나 지능형도시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태 지능형도시과장은 "스마트도시는 시민이 실제로 이용하고 체감하는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직접 스마트서비스를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리빙랩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리빙랩은 시민이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기획과 실증, 개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민들의 현장 경험과 의견이 실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7-28 10:05:2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