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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대동단결 도전상’ - 최태분·전순덕·김용화·임수연 씨 ‘세종클러치’로 출전 - 안전성과 정확성에 중점 둔 반복 실습으로 특별상 수상 -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안전교육 지속 추진
  • 기사등록 2026-09-10 1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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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 여성농업인 4명으로 구성된 ‘세종클러치’ 팀이 지난 9일 농촌진흥청 주최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에서 안전하고 정확한 농기계 운용 능력과 협동심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았다.


세종시 여성농업인 4명으로 구성된 ‘세종클러치’ 팀이 지난 9일 농촌진흥청 주최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에서 안전하고 정확한 농기계 운용 능력과 협동심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았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는 최태분·전순덕·김용화·임수연 씨로 구성된 ‘세종클러치’ 팀이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해 특별상인 ‘대동단결 도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농기계 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들은 농기계 운전과 작업 과제를 수행하며 그동안 익힌 기량을 겨뤘다.


세종클러치 팀원들은 대회를 앞두고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의 기본 작동 원리와 안전수칙을 익혔다. 실제 농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한 반복 실습을 통해 농기계 운전과 작업 능력도 높였다.


특히 과제를 빠르게 끝내는 데만 집중하지 않고 작업 과정의 안전성과 정확성, 팀원 간 협력에 중점을 두고 농기계 조작 능력을 다듬었다. 이 같은 실습 중심의 준비가 특별상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농업기술센터는 설명했다.


최태분 농업인은 “처음에는 농기계 조작이 어렵고 긴장됐지만 반복해서 연습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함께 연습한 여성농업인들과 좋은 결과까지 얻게 돼 기쁘고, 앞으로 실제 농작업에서도 안전하게 농기계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피옥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입상은 여성농업인도 농업 현장에서 다양한 농기계를 능숙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농기계를 보다 안전하고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과 농기계 활용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고 농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여성농업인의 작업 역량 향상을 위해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과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도 지속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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