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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도 개방해 설 명절 성묘객 불편 줄인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동안 성묘와 고향 방문 등 국민이 편안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임도를 2월 3일부터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670㎞와 22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17,178㎞이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임도 개방이 어려운 곳은 각 기관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므로, 자세한 임도 개방 안내는 해당 시‧도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매우 필요한 산림경영기반 시설이다” 라며, “임도를 이용할 때는 현지 기상여건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임도를 이용해 달라” 고 당부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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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도시숲·가로수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 모색…"탄소중립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국립산림과학원 등 18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도시숲·가로수의 적절한 조성과 관리를 통해 탄소흡수량을 높이고 도시 경관개선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가로수 계획수립, 조성·관리 기준 및 심의·절차 강화로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로 인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고, 도시숲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여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등 생활권 환경 개선을 위한 기관별 이행사항을 논의했다.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실효성있는 도시숲·가로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겠다” 라며,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시숲의 품질을 높이는 신규사업 발굴에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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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산불 원인 7%가 화목보일러 취급주의... 동해안권 산립연접지역 일제 점검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기자] 화목보일러 취급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2023년 전체 산불 원인의 7%를 차지하면서 정부가 동해안권 산림인접지역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산림청은 오는 1월 31일까지 화목보일러의 타고 남은 재(灰)를 무단으로 버리는 ‘재(灰)투기’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동해안권 산림연접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화목보일러 설치장소 적합성, ▲지정된 연료 사용 여부, ▲연통 설치 상태 및 소화기 비치 유무 등 화목보일러의 안전성․적정성을 점검하여 화재 발생 요인를 사전에 차단한다.한편,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은 ’14년 전체 산불의 1%에서 ’23년 7%를 차지할 만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연료 과다 사용에 따른 과열, 불씨가 살아있는 재(灰)의 무단투기 등 개인의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지고 있다” 라며, “가연성 물건은 보일러 근처에 두지 말고, 연통 청소는 수시로 하는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달라” 라고 당부했다. 이향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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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어린이집 대상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20개소 공모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이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1월 19일부터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2월 16일까지 관내 시·군·구청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의 어린이집 중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으로서 연면적 300㎥ 이상으로 신청일 기준 어린이집 석면조사 실시 결과 미검출 조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다만,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은 다른 지원사업이 운영되고 있어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에 신청할 수 없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집은 국산 목재 이용 실내환경 개선 사업비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7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자기부담금은 3천만 원이다.2024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의 자세한 공모계획과 신청서류는 산림청 누리집, 목재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친환경적으로 인체에 유익한 소재이므로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며, 또한 국산목재에 저장된 탄소량은 국가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반영된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영유아기부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며 성장해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민간 어린이집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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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일제 점검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오늘부터 3월 31일까지를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점검‧정비' 기간으로 지정하고 각 시‧도 및 지방산림청에서 관리 중인 산사태취약지역과 대피소에 대한 사전 점검‧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선제적으로 평년 대비 한 달 빠르게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조치 상태, ▲주민 연락체계 현행화,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취약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 대비 교육 및 국민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또한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5.15~10.15) 시작 전인 4월~5월부터는 2차 추가 사전점검·정비를 통해 미흡한 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함으로써,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갈 예정이다.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선제적인 현장점검으로 올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며,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 등 산사태 예방기관에서는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철저하게 점검해달라” 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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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밤·대추 설 임산물 수급안정 추진…"성수품 공급 및 소비촉진행사 확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이 설 명절을 대비해 대표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설 3주 전 오는 19일부터 설 연휴 전 2월 8일 까지 ‘설 임산물 밤·대추)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공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가 늘어나는 설 2주 전부터는 평시 대비 밤은 4배, 대추는 15배 더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외에도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도 벌인다. 온라인에서는 임산물 쇼핑몰인 푸른장터를 통한 할인행사(10~30% 할인), 네이버 및 우체국 쇼핑몰을 통한 임산물 브랜드 관을 운영(10~15% 할인)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산림조합 임산물 판매장 등에 설치된 12개소 임산물 직매장에서 할인행사(10~20% 할인)를 진행한다. 대형마트 등에서는 1월11일부터 설 성수품에 20~30% 할인 지원을 해 주고 있다.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설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다양한 소비 활성화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청정 임산물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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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화물자동차휴게소 생긴다... 편의시설 및 휴게공간 갖춘 230면 규모…’26년 준공 목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대전/최대열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일동 산14-1번지 일원 43,687m2에 230면(화물 159, 소형 71) 규모의 화물자동차 휴게소가 만들어진다.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주차난 해소 및 화물차 운전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26년까지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 산14-1번지 일원에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휴게소를 조성할 계획이다.북부권 화물자동차휴게소 건립 예정지는 대덕산업단지 및 신탄진 나들목 인근에 위치하여 대형 화물차 불법 주정차 관련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곳으로, 해당 지역은 물론 대전시 내 대형 화물자동차 밤샘 주차 등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화물차 운전자에게 편의시설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해 근무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254억 원(국비 38억, 시비 90억, 민간투자 126억)으로 민간투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비의 30% 수준 국비를 지원한다.대전시는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25년 6월에 착공해 ’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올해 말까지 ‘제5차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계획’을 수립하여 화물차 휴게시설이 효율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광역·기초 지자체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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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670억 원 투입 도시숲·정원 확충…"자연과 조화로운 도시" 만든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올 한해 도시숲과 정원을 확대하여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올해 1,6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후대응 도시숲’ 117개소, ‘도시바람길숲’ 19개 도시, ‘자녀안심그린숲’ 69개소를 조성하고, 생활권역 실외정원 26개소, 소읍지역 실외정원 40개소, 실내정원 23개소 등 총 294개소의 녹색 생활공간을 확충한다. 도시에 조성된 숲은 폭염 완화, 미세먼지 저감, 시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 및 국민 건강증진 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탄소를 흡수하고 미세기후를 조절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도시의 적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지난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는 정원은 문화·예술·치유 등 복합공간으로서 국민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한편,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산림청은 앞으로도 도시숲과 정원조성으로 도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라며, “자연과 조화로운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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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임업직불금 …"2만 1천 명에게 평균 240만 원 지급" 기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2024년 임업직불금으로 약 2만 1천 명의 임업인이 1인당 평균 240만 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24년 임업직불금 예산은 2023년 대비 76억 원(+16.3%) 증가한 544억 원으로, 이는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 산지 면적 증가(+4,508ha)에 따른 증가분과 소규모임가직불금 단가인상(120→130만 원/가구)을 반영한 규모이다.임업직불금은 2022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임업ㆍ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자격요건을 갖춘 경우에 지급한다.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은 전년보다 앞당겨져 오는 4월 1일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므로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등록신청서와 자격요건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미리 준비하여 신청 기간 내 산지가 소재한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산림청 이홍대 임업직불제팀장은 “올해부터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임업-in 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온라인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예산 확대와 편의 증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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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갑진년 새해에도 일류경제도시 향해 전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공직자들은 2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甲辰年) 새해 일류경제도시를 향한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비상하는 대전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하며, “치밀한 전략과 철저한 준비, 대담하고 신속한 행동, 과감한 도전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시대와 정권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확고한 대전의 2048 그랜드플랜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미래 대전의 모습을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공직자들에게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개척한다는‘응변창신(應變創新)’의 정신으로 일류도시 대전을 완성하는데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2023년 많은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 낸 공직자들의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갑진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한편 이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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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대중교통 연계 정책 우수"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 이상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 평가를 시행하고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 교통, 대중교통 활성화,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등 8개 항목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지속 가능한 교통 현황 수준 및 전년 대비 개선율 평가와 교통물류체계와 관련된 정책 노력 평가로 진행됐다. 종합평가 결과 대전시는 7개 특·광역시로 구성된 “가”그룹에서‘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대전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현황 및 자전거․PM․대중교통 연계 노력 정책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MaaS) ▲대전역 BRT 환승센터 건설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존 설치 등 교통수단 간의 연계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선진 교통정책 발굴, 적극적인 정책개선 등을 통하여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통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정신영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도시를 조성하고 미래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과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보사업 등을 시행하며 국토부가 주관하는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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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준비 순항 세종시는 축소 위기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세종/최대열기자]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 경기 준비에 대전시와 충청권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는 들러리로 소득없는 빈 깡통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충청권 하계세계대학 경기의 개막식과 축구경기가 열릴 예정인 대전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부지 76만 3,000㎡가 2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에서 조건부로 통과되면서 대전시 20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가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반면, 세종시는 KDI에 의뢰한 기재부 타당성 조사에서 BC 0.3으로 나오면서 합격점 0.5에 한참 모자란 경제성, 편익성으로 내년 2월 재심의를 추진 중이지만 이 또한 녹녹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세종시는 당초 폐회식을 위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수영장을 건립합 예정이었지만 경제성, 편익성 향상을 위해 종합운동장은 포기하는 대신 중앙공원에서 폐회식을 하는 것을 검토 중이고 현재는 실내체육관과 수영장만을 건설하는 것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자칫 충청권 들러리 아니냐는 우려도 받고 있다.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21일 00 초등학교 예정부지 앞 준주거용지 일부를 조정하는 것을 조건부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대전시는 지난 10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당시 주거시설 및 체육시설 규모 적정성 등의 재검토 사항에 대하여 보완하고, 이번 재심의에 도전, 결실을 맺었다. ‘서남부 스포츠타운’은 사업부지 전체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면적은 76만 3000㎡이다. 여기에 약 2만 석 규모의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실내 다목적경기장이 건립될 예정이며, 주변은 농구장, 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문 체육인 및 일반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또한, 주거시설 중 전체 세대의 5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건설하여 안정적 주택공급 및 서민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이번 서남부 스포츠타운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으로써, 22일 자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고시된 탑립·전민지구와 더불어 앞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안산국방산단까지 개발제한구역이 순차적으로 해제되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 또한 현재 공람 중에 있는 선량지구(대전의료원)가 내년 1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준비하고 있어 연말과 연초에 지역 현안 사업 호재가 계속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조건부 결정으로 서남부 스포츠타운 조성에 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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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3년 우수 해외산림청년인재 선발 시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이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우수 해외산림 청년인재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0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307명이 선발되어 17개국 40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되었으며, 2021년까지 파견된 청년인재 중 졸업생(255명)의 85%인 216명이 관련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시상식은 2023년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총 1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활동 수기 및 업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자 총 3명(대상 1, 최우수 2)을 선발하여 산림청장상을 수여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해외산림 청년인재 참여자들이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산림청은 2024년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위주로 사업방향을 환하고, 업종․규모 제한 없이 산림분야 인재와 진출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으로 참여를 확대하는 등 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내실 있는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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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도 학교급식 식재료 질 높인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024학년도 초·중·고교 무상학교급식 지원단가를 10.1% 인상하고 친환경 급식 차액 지원단가도 16.6% 인상한다.이번 학교급식 단가 인상률은 2019년 초·중·고교 무상급식 시행 이후 가장 큰 인상 폭으로 올해 학교급식 무상급식비 지원단가 인상율인 9.6%보다는 0.5% 오른 수치다. 이번 지원단가 인상으로 일선 학교에서 좀 더 질 좋은 친환경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2024학년도부터 학교급식비 지원 방식을 통합지원(식품비·운영비·인건비)에서 식재료 구입비만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여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식재료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원 방식 개선은 그동안 식품비를 급식운영비(운영비·인건비)와 분리해 달라는 학교 영양(교)사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 학교급식법에 따르면 급식운영비(운영비·인건비)는 학교의 설립·경영자가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식품비는 보호자가 부담하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타 시도에서도급식운영비(운영비·인건비)지원은 중단하는 추세이다.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성장기의 학생들이 매일 먹는 급식은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투자로 학교급식 식재료의 공공성과 질 향상은 소홀히 할 수 없는 중대한 사명”이라며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6년까지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시는 친환경 식재료 공급 목표(쌀 100%, 농산물 50%)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유전자 조작(GMO) 검사, 수산물 방사능 검사 등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확대하여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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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야영 안전하게 즐기세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14일 겨울철 산림 내 안전한 야영을 위해 6대 안전수칙을 만들어 국․공․사립자연휴양림 및 숲속야영장에 일제 배포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마련된 안전수칙은 ▲화기 난방기기 사용 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준비하고 텐트 내 환기구 확보하기, ▲화구에 맞는 조리기구를 사용하고 가스는 화기에서 멀리 두기, ▲전기는 총 600W 미만으로 안전하게 사용하기, ▲취침 시에는 난로, 손전등 같은 가스용품 끄기, ▲불을 끈 화기 난방기기는 텐트밖에 보관하기, ▲과도한 음주 자제하기 등이다.또한, 동절기(12월~2월)에 운영되는 국립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및 숲속야영장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비치하여 미처 준비하지 못한 방문자에게 대여할 계획이다.남성현 산림청장은“산림휴양시설 내 야영수칙 준수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야영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특히“겨울철 추운 날씨에 텐트 내 화기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여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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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2023년 제2차 위원총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14일 세종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총회는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시도지사, 시도의장, 시도체육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구성 현황 및 대회 준비 경과보고, 주요 안건 심의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주요 안건 내용으로는 조직위원회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단일위원장 체제 전환에 따른 위원 및 임원 선임 기준 변경 등 정관 개정과 조직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등이 있었다.기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위원장에서 단일위원장 체제로 변경됨에 따라 4개 시도지사는 공동위원장 사임 후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되었으며, 단일위원장 선임 전까지 이창섭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조직위원회를 이끌게 되며, 현재 적임자를 단일위원장으로 선임하기 위해 4개 시도지사(전 공동위원장)를 중심으로 협의 중에 있다.4개 시도지사 공동위원장 중 선임위원장을 맡았던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회를 유치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짧은 대회 준비기간인 만큼 이 자리에 오기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단일위원장 체제하에서 위원장을 중심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합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했다.한편,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및 및 충청권 4개 시·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대한체육회,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를 비롯한 국내 체육 단체 등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대회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2027년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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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피해지 복구사업 '녹색카르텔' KBS 보도관련… "언론중재위 제소"등 필요한 조치 강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지난 12일 지난달 28일자 KBS 시사기획 창에서 보도한 ‘녹색카르텔’ 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및 반론보도를 청구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KBS 보도내용 중 ▲ 산불피해지를 복구할 때 산불에 강한 활엽수를 집단 벌채한 후 오히려 소나무 위주로 식재한다는 점, ▲ 산불에 의해 타버린 목재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제도로 인해 일반 목재보다 1.5배 비싸게 거래되기 때문에 목재상들이 이를 선점하기 위해 경쟁한다는 점, ▲ 산림관리 등 사업 수주를 위한 리베이트 관행이 존재한다는 점, ▲ 산불피해가 생기면 그곳은 막대한 예산이 즉시 투입되고 그만큼 관련 사업 규모도 커지기 때문에 산림청이 마치 산불 진화를 신속하게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한 점 등이 사실과 다르게 보도 되었다는 입장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사실과 다른 보도내용을 바로잡기 위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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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괴정동 15층 아파트 화재 발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11일 새벽 01시 19분경 대전시 서구 괴정동 소재 15층짜리 아파트 최상층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고 주민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화재는 아파트 베란다에 있던 김치 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거주자의 증언에 따라 당국이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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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성탄트리 점등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기자]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대전시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시민 한마음 에술제 점등식’이 개최됐다.이번 점등식은 기존 대전역과 서대전 시민공원에 설치됐던 성탄트리를 올해는 일류 경제도시의 염원을 담아 높이 15미터 폭 7미터 크기로 제작 대전시청 남문광자에 설치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성탄트리 불빛이 대전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이번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2일까지 희망찬 새해를 밝혀주게 된다. 이향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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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외국인 근로자 1천 명 임업에 최초 도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내년 (입국일로부터 3년, 연장하는 경우 추가로 1년 10개월 상시 근로할수 있는) 비전문취업(E-9) 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를 ‘임업’에 최초로 1천여 명 규모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또한, 재외동포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방문취업(H-2) 허용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 이후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제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임업’ 신규 허용 업종은 ▲임업 종묘 생산업, ▲육림업, ▲벌목업, ▲임업 관련 서비스업이며, 사업자등록증에 해당 종목이 있어야 한다.특히, 이 업종 중에서도 산림사업시행법인(▲산림사업법인, ▲국유림영림단 중 법인, ▲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원목생산법인)과 ▲산림용 종묘생산법인이 ‘임업 단순 종사원’의 고용을 내년 7월부터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9월경부터는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가능할 전망이다.산림청은 지금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정착과 사업주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훈련, 체류 관리, 고용업무 대행기관 지정 등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임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도입은 산림사업자분들의 오랜 바람으로 산촌의 인력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시근로가 어려운 계절성이 강한 임산물재배분야는 ‘계절근로’ 도입을 위해 법무부와 협의 중으로 곧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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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 박물관단지 2구역, 문화시설 수요조사로 첫걸음 시작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박물관단지 2구역에 건립이 가능한 문화시설을 파악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입주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립박물관단지 전체부지 중 건립중인 5개 박물관(1구역)과 국립민속박물관 이전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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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영평사 봉축 법요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지난 15일 오전 10시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에서 불자와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이날 장군산 영평사 봉축 법요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오영철 세종시 불교연합회 신행 회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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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다발을 전해주세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꽃다발을 전해주세요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 소년이 있었는데소년은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겨질엄마가 걱정이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한 꽃집 앞을 지나다꽃집 주인에게 말했습니다."앞으로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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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곡동 "주민 스스로 마을 정원 가꿔요"…페추니아, 백일홍, 꽃잔디 등 1,400본 식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반곡동이 지난 16일 반곡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을 정원 가꾸기 활동을 했다.이날 정원가꾸기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통행이 잦은 별숲광장과 청수배미길에 페추니아, 백일홍, 꽃잔디 등 1,400본을 식재했다.이번 활동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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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성황리 마무리…총 2,700여 명 참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청권 4개 시도가 합동으로 주관한 ‘2024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2,7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활성화와 공공기관 취업 촉진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세종시와 대전·충북·충남이 합동 주관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