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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지원 인력 확보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 국민의힘)은 20일 제89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성공적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위한 인력 활용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김동빈 의원은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 신산업 키워드 중 하나로 ‘정원도시’를 선정했고, 이를 위해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김 의원은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세종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미래전략수도’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201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순천시를 예로 들며, 목표치를 초과한 980만 명 이상이 방문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정원도시로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애초 ‘경제정책연구원’이 예상한 생산유발효과와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의 수치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지난해만 기업 10곳을 유치해 지방시대, 중소도시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김 의원은 순천시의 이러한 성과가 시민들의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박람회장 내의 자원봉사자와 정원해설사, 그리고 도심 곳곳의 시민홍보단 등 시민 4,200여 명의 활약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졌다고 강조했다.더불어 김 의원은 세종시도 이러한 선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확신하며 ▲정원박람회의 총사업비 중 운영 인력 예산 비중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인력을 양성하고,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 완성과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을 재차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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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의 정수 보여준다, 공주·부여·익산에서 백제문화유산주간’ 열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백제문화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백제문화유산주간’이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간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립박물관, 지자체(공주, 부여, 익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2024 ‘백제문화유산주간’은 교육·전시, 공연, 체험 등 26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방문을 맞을 예정이다.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부여 관북리 유적과 정림사지, 익산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등 백제문화권의 다양한 문화유산 8개소가 포함된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 공산성,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부여 정림사지, 부여 왕릉원, 부여 나성, 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열리는 ‘백제문화유산주간’에는 백제문화유산의 역사적·문화적 중요성을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지역 연계 행사를 선보이고 있으며, 7회를 맞는 올해에는 교육·전시, 공연, 체험 등 26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백제 유적에 대한 해설과 다양한 공연 등이 마련된 대표 프로그램 ‘백제문화유산 녹턴’이 5월 30일 익산을 시작으로 5월 31일 공주와 6월 1일 부여에서 각각 개최된다.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출토유물에 대한 전문가 해설과 문제 맞추기(퀴즈 이벤트), 한여름 밤 클래식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은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백제문화유산주간 누리집에서 지역별로 선착순 60명씩 신청할 수 있고 ▲전시기획자(큐레이터)에게 듣는 전시해설, 백제왕궁 놀이터 등 교육, ▲익산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백제를 거닐다(사비왕궁 함께 걷기) 등 방문 인증, ▲백제유산 관련 기념품(무령왕릉 무드등, 백제산수무늬벽돌 우드액자 등) 만들기, ▲가수 김뜻돌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백제왕도를 관할하는 지자체(공주, 부여, 익산)와 국립박물관, 관계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백제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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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일부터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추가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비용 지원 사업’ 추가 모집을 시행한다.이번 추가 모집 물량은 빈집 18동, 슬레이트 처리 50동 등 총 68동이다. 빈집 정비는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정주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한 동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슬레이트 처리지원은 발암물질인 석면에서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택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 200㎡까지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사업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신청서,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건축물(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지난 1월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이 7월 3일부터 시행되면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등 우려가 있는 특정 빈집에는 이행강제금 제도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범위에서 벌금이 반복 부과될 수 있다”며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축물 소유자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빈집 소유자가 빈집을 철거하면 해당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3년 동안 50% 경감되며 공공활용 동의 시 5년 동안 재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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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0일 11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사업장 근로자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 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건강(암)검진 장려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관리사업 시행 ▲ 국가건강검진 제도 안내 및 암 인식도 제고를 위한 암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운영 ▲ 고용노동청 운영 협의체 소속 기관들과의 암검진 협력사업 지원 활동 등이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정향숙 청장 직무대리는 “관내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보건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뜻을 함께하여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건강보건포럼과 협의체 등을 적극 활용하여 산업보건에 대한 인식제고 및 국가건강(암)검진 장려 정책에도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이정수 본부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노동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건강(암)검진 장려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관내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권을 제고하고 안전한 보건환경을 조성하여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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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공공체육시설 챗봇 시스템 도입…24시간 대민서비스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은 대민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공공체육시설 3개소(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에서 24시간 정보 전달이 가능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챗봇 서비스는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AI 인공지능 시스템과 연계해 준비된 응답을 출력하는 검색방식을 구현하는 기술로, 단순 문의에 대한 답변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 이용이 가능하여 고도화된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챗봇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어플 검색창에 공공체육시설의 사업장 명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한 뒤, 대화창에 키워드를 작성하면 신속하게 원하는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다.공단은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공공체육시설 모집일정, 이용안내, 요금문의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채널소식을 통해 공단의 최신 소식과 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조소연 이사장은 “카카오톡 챗봇은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 이용과 관련하여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전달하고자 도입했다”며, “지속적인 시스템 보완과 데이터 피드백 과정을 통해 이용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여 시설이용에 만족감을 더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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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세종시선수단 출전…총 442명 선수단 출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선수단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선수와 임원등 총 44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경기(축구·야구소프트볼)와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본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세종시체육회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해 19종목에 초등학교부 131명, 중학교부 160명, 임원 151명 총 44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세종시선수단은 11개의 메달(금 2·은 2·동 7)을 획득한 세종시선수단은 이번에도 10개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도전할 계획이며, 세종시의 효자종목 레슬링을 비롯하여 육상, 롤러, 승마, 복싱, 태권도 등에서 메달획득이 예상된다.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세종시의 미래를 대표하는 체육꿈나무로써 그동안 각종 전국대회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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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기동순찰대, 비닐하우스서 양귀비 무더기 적발…"5월달만 무려 7명 적발 검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는 허가 없이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70대 A씨를 적발했다. A씨는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104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기동순찰대는 최근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하던 중, 비닐하우스와 밭에서 씨를 뿌려 수년간 재배해온 양귀비를 대량 발견하여, 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경작자를 검거하고 현장에 있던 양귀비 104주를 압수했다.기동순찰대는 이번 달만 무려 밀경작자 7명을 적발(검거)하고 양귀비 전량 압수했다.세종경찰청 관계자는 “시골에서는 치료목적으로 양귀비를 기르는 경우가 많다.”라며,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허가 없이 재배할 경우 마약류관리법위반으로 입건될 수 있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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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방만한 예산집행으로 가뜩이나 부족한 보통교부세 206억 9백만원 삭감당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방만한 예산집행으로 가뜩이나 부족한 보통교부세 206억 9백만 원을 행안부로부터 삭감당하면서 세종시 행정이 도마에 올랐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8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세종시가 방만한 예산집행으로 올해 보통교부세 206억 9백만 원의 교부세를 삭감당했다”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동시에 집행부의 진솔한 답변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보통교부세 증대 방안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지표 개선이라는 2가지 주요 사안에 대해 긴급현안질문을 하면서 김현미 의원은 “지방교부세법 제8조의 3 제1항에 따라 세종시는 건전재정운영을 위한 자체노력 결과 2022년에는 179억 6천8백만 원, 2023년에는 55억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지만 2024년에는 206억 9백만 원에 이르는 막대한 페널티를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보통교부세 삭감 주요 원인으로 기준재정수요액 페널티 항목 중 행사 축제 성 항목에서 72억 4천8백만 원, 지방보조금 항목에서는 14억1천4백만 원, 예산의 이월 및 불용액 항목에서도 29억 2천9백만 원의 페널티가 발생했고 행안부 ‘2024년도 보통교부세 산정내역 보고서를 인용, “세종시는 행사 축제 성 경비 절감 항목 페널티 금액이 72억 4천8백만 원으로 대전 다음으로 전국에서 큰 폭으로 삭감되어 불명예스러운 2위를 차지했다”라고 부연해 설명하면서 이는 “206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보통교부세가 왜 페널티를 받았는지, 2022년부터 2년 사이에 왜 계속 줄고 있는지 철저한 원인 규명 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식 사과를 해야 한다”라고 질타했다.이어 김 의원은 “당해년도 지방보조금 집행액 비율 증가는 올해 도중에 실시하는 행안부의 보통교부세 심의평가 시 차차 년도 보통교부세의 감액 사유에 해당하는데 시 지방보조금 집행액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올해 보통교부세 14억1천4백만 원의 페널티를 받았고, 성과평가 결과 ‘미흡’으로 판단된 보조금 사업은 원칙적으로 폐지·삭감 및 통폐합해야 하지만 더 증액 편성된 사업도 있다”라고 지적하며 보조금 사업의 투명한 관리도 주문했다.더불어 김 의원은 “광역 자치단체의 평균 이월률은 3.3%인데 세종시 예산의 이월 규모는 2023년 7.8%로 1,887억 원 규모였고, 불용액도 516억 3천백만 원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시 재정이 비상 상황임에도 적기에 쓰여야 할 예산이 이월되고 불용 되는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보통교부세 확대를 위해 보정수요 항목 개선 및 신설뿐만 아니라 보통교부세 기준재정수요액의 축제와 같은 경비, 지방보조금 절감 등 6개 항목과 기준재정수입액의 지방세징수율 제고, 지방세체납액축소 등 5개 항목의 자체 노력 항목 내용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지방재정법」 제5조 및 「지방 회계법」 제15조, 제16조에 따라 예산의 성과계획서와 성과보고서 작성 시 정확한 수요조사에 기반한 성과지표 설정과 전년도 실적 등을 고려한 적절한 목표치가 반영되어야 하지만 시는 정확한 수요조사도 없이 매년 형식적으로 작성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없는 목표 대비 초과달성을 내세우고 있다”라고 질타했다. 또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성과지표와 성과계획서 위주로 정책사업 목표, 투입이나 산출의 결과산식을 구체화하여 결과지표를 설정하고 과거 실적이 목푯값과 단위가 다를 시 증가율로 기재할 수 있도록 하며, 성과지표가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여 조직이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측정 지표가 될 수 있도록 변경하라고 제시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세종을 포함하여 대부분 지역이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의 성장잠재력이 하락하고, 지방재정 수입 감소 등 지방재정 여건이 악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전 대비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낭비성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축제나 행사에 대해 통폐합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시가 방만하게 재정 운용하는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최민호 시장에게 요구하며, 긴급현안질문을 마쳤다.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을 대신하여 답변에 나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패널티로 인한 삭감보다 민선 4기들어 늘어난 보통교부세를 설명하면서 행사 축제성 경비, 지방보조금 항목, 예산의 이월 불용액이 늘어난 점등은 앞으로 유념해서 잘 관리 하겠다면서도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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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 5분발언…"다정동 유휴부지의 활용 방안 제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제89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다정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란희 의원이 행복도시 개발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사용되지 않고 남아 있는 “유휴 부지의 활용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박란희 의원의 5분발언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 행복도시 내 유휴부지는 총 775개소, 968만㎡로 행복도시 총면적의 13.27%에 해당하는 지역이 유휴부지로 남아있으며 이는 행복도시 건설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즉 LH가 소유권한과 관리책임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유휴지는 부지 조성 당시 원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이 중 일부만 LH가 펜스를 설치하거나 가로변 초화식재 등의 형태로 관리하고 있으며, 세종시도 무상 임차하여 주차장이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활용되고 있는 유휴부지는 775개소 중 26개소에 불과하고, 토지 수요 발생 시 임차 계약이 종료되는 유휴지의 특성에 따라 소규모 또는 임시시설 성격으로만 활용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행복도시 내에 다수 존재하는 LH 소유 유휴부지들은 현재 활용도 되지 않고 방치되어 도시의 가치를 저하시키고 있다. 이는 단순히 미관상의 문제를 넘어서 경제적, 사회적 기회의 손실을 의미한다고 박의원은 강조하면서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제언을 하고 나섰다.박의원의 제언 첫번 째로 “유휴부지 활용의 전략적 재정립”이 필요하다. 현재 행복도시는 2030년 건설 완료 시점을 앞두고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광역철도, 탄소중립, 메가시티 등 정부 정책 및 도시 여건 변화에 따라 건설 계획이 처음 수립된 때와는 확연히 다른 상황에 처해있다.특히 행복도시 내에서도 조성단계에 따라 개발이 완료된 준공지역, 개발지역, 특별관리지역 등 지역별 특성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해 내야 한다. 각각의 특성에 맞게 기존의 용도를 전환하거나 복합화하는 방안을 포함한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할 시점이다.행복도시 예정지역 해제에 따라 도시계획 및 관리사무가 행복청에서 세종시청으로 이관된 준공지역은 생활권 조성이 완료되어 대부분의 기반시설이 확충되었으며 주민 생활 여건이 비교적 안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생활권별 주민공동체가 활성화되어 생활 환경의 정량적・정성적 평가 및 조사가 가능해 다양하고 구체적인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조성완료 지역의 유휴지를 우선적으로 지역수요에 적합한 시설을 적극 유치하고 건설할 수 있도록 주민-지자체-LH-행복청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두번 째로, 시청과 교육청의 공공청사, 직속기관 등 설립과 연계해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함으로 써 세종시의 행정 및 교육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따라서 세종시와 교육청이 공공청사, 직속기관 등의 부지가 필요한 경우 유휴부지를 활용한할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 아울러 주변 시설과의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내 부재한 기능을 보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현재 다정동의 유휴부지는 총 3개소, 51,582㎡이다." "해당 부지는 행복도시건설사업 개발계획이 수립된 이래 지금까지 방치된 채 빈 땅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지역 주민들은 도심 한 가운데 비어 있는 유휴지를 보면서 지금도 기대와 우려 사이를 오갈 수밖에 없다. 더욱이 다정동의 경우 생활권은 예정지역 해제지역에 속하지만 유휴지는 LH의 관리에 속하는 등 복잡한 상황에 처해 있기도 하다.다정동은 2020년 8월 분동된 이후 현재 인구 28,358명으로 고운동 다음으로 주민수가 가장 많은 행정동이 되었다." "그런데 정작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체험 공간, 문화・체육활동 공간, 휴양・편의 공간 등 주민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박의원은 "세종시와 교육청은 다정동의 충족시설과 필요시설에 대해 주민의 생각과 의견을 직접 듣고 검토해 다정동 유휴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주실 것을 당부 한다" 면서 "다정동을 비롯한 행복도시 내 유휴부지가 지역사회의 자산으로서 가치를 발휘하고, 세종시의 성장과 완성에 기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박의원은 “유휴부지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해 세종시가 더욱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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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집현동 세종컬처로드 문화행사 열렸다…‘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반곡동이 지난 19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마당에서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행사를 개최했다.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행사로,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세종컬처로드’ 지역예술인공연으로,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자 김나린과 퓨적국악 해랑, 마술공연과 저글링이 결합된 매직저글링 공연이 열렸다.이외에도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체험의 기회가 제공돼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반곡동 통장협의회,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20여 명이 참여해 행사 운영을 지원했으며,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됐다.임준오 반곡동장은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이 문화로 함께 화합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주셨다”며 “가을에 예정된 세종컬처로드 공연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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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해외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해외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먼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필리핀 여행관계자·현지 언론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열었다.이번 팸투어는 청주국제공항의 필리핀(마닐라) 노선과 몽골(울란바토르)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팸투어 기간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국립수목원 등 충청권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문화 체험행사, 여행업계 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 행사 등에 참여했다.또 한국관광공사 충북지사 주관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몽골 여행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 팸투어가 진행됐다.이들은 세종시 대통령기록관과 호수공원, 이응다리 등 관광명소와 충북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세종과 충북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느꼈다.앞으로 시는 주요 관광자원 소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안기은 관광진흥과장은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과 세종시 관광자원 홍보 등을 통해 우리 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지역 관광업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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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아빠 육아 분위기 확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진심인 초보 아빠들이 함께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육아 실천을 독려하는 세종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닻을 올렸다.세종시는 지난 18일 나성동행정복지센터 3층 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100인의 아빠단 대표 2명의 활동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새싹트리 퍼포먼스, 가족친화 레크리에이션, 마술, 저글링 공연이 함께 열려 발대식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2019년 1기 활동 이후 매년 새로운 100명의 아빠가 참여해 육아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나누며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확산하고 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시는 이번 제6기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기억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아빠 육아의 선두주자인 세종 100인의 아빠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결혼·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1등 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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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2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건강을 위해서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뤄도 좋은 날입니다48年生 오늘은 건강운이 상승하는 날로 무엇이든지 진행해도 좋아요.60年生 잘 마무리를 하면 밖으로는 평이 좋아지고 안으로는 자신감이 올라갈 것입니다.72年生 구설과 시끄러운 말썽이 생겨 시달릴 수 있으니 시간을 오래 끌지 마세요. 84年生 하는 일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사람들의 조언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96年生 이성운이 괜찮은 날이니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08年生 오늘 행운의 시각은 오후 5시 15분입니다.소띠37年生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49年生 큰일들은 수월하게 해결되나 사소한 일은 어려움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61年生 아무런 성과 없이 진행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접고 새로운 일을 모색해 봐요73年生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는 법이니 꼭 명심하는 것이 좋아요.85年生 재테크는 좋으나 주변의 방해요인은 없는지 잘 알아보고 진행해야 합니다.97年生 유난히 이성들에게 주목을 받아 외모와 의상에 신경이 쓰이게 되는 날입니다.09年生 오늘 나의 태도로 인해 상대방이 가볍게 볼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자신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주변 사람들과 협력해야 하는 날입니다.50年生 모임이나 약속이 있다면 나가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62年生 생활에 필요한 새로운 것을 배우고 부족한 것은 채우는 센스가 필요한 날입니다.74年生 혼자 감당할 만한 일도 책임감 없이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86年生 상황에 따라 대처하고 한 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98年生 신중한 성격 때문에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지금은 적극적으로 나서보세요토끼띠39年生 건강을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몸과 마음을 챙겨야 합니다.51年生 상대를 무시하는 말은 가급적 삼가고 나의 생각만 고집하지 않아야 하는 날입니다.63年生 협력이 필요한 날이니 주변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75年生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더 움직인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87年生 오늘은 운이 좋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날입니다.99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관심을 가져온 이성에게 다가가 약속을 잡아도 괜찮은 날입니다.용띠40年生 활동하는데 위축되는 느낌이 든다면 하던 일을 중단하고 건강을 체크해 보세요. 52年生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리•원칙만 따지지 말고 융통성을 발휘해야 좋습니다 64年生 일을 추진해야 할 때는 혼자 생각하지 말고 원숭이띠 지인의 조언을 들어 보세요 76年生 자신감은 매력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친 자신감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88年生 오늘은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면 좋은 일이 일어나니 참고해 봐요00年生 밝은 미래를 생각하여 하나라도 더 배워 두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뱀띠41年生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듯 하니 뒤쪽에서 지켜보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3年生 알고 있던 노하우와 경험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난관은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65年生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본다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77年生 일과 관련하여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날이니 신경 써요.89年生 지나친 열정보다는 쉬엄쉬엄 일하는 자세가 필요한 하루입니다.01年生 어느 한쪽으로 편중하거나 깊게 파고 들어가는 것보다 폭 넓게 하는 것이 좋아요말띠42年生 니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 혈압만 확 올라갈 것입니다.54年生 결정이나 충동적인 행동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스스로 조절을 해야 됩니다.66年生 객관적인 관점에서 일을 보고 판단해야 잘못을 범하는 실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78年生 금전적으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평소보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되는 날입니다.90年生 성패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니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02年生 생각대로 행동하려는 성향으로 인해 친구들과 갈등을 초래할 수 있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소중한 인간관계를 해치지 않기 위해 나의 감정을 잘 컨트롤 해야 되는 날입니다 55年生 진행 중인 일이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을 수 있어 잠시 미뤄두는 것이 좋아요67年生 어지럽혀진 마음을 바로 잡고 채찍질하는 마음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 79年生 금전 수입을 늘리고 싶다면 자투리 시간에 할 수 있는 부업이 있는지 찾아보세요.91年生 재물은 얻기는 힘들어도 잘못 판단하면 쉽게 나가게 되니 있을 때 잘 관리하세요. 03年生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폭 넓은 견문을 쌓아 발전성을 확장시키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주변 사람들과 차분하게 페이스를 맞추면서 유지하는 센스가 필요한 날입니다.56年生 대인 관계운이 좋아 새로운 만남이 이뤄지거나 관계가 더 돈독해 지는 날입니다. 68年生 대인 관계에서 있어 처세술이 원만하여 융화력과 친화력이 돋보이게 되는 날입니다.80年生 지난번의 일을 거울로 삼아 계획을 세워 도전해야 힘든 일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92年生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일을 마주치면 당황하지 말고 윗분에게 도움을 청해요04年生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쑥스러워 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끼를 드러내 보세요.닭띠45年生 풀리지 않는 일은 고집대로 밀고가지 말고 주변의 조언과 의견을 참고해 보세요.57年生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해서 곤란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69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이 상황에 부합된다면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81年生 자리에서 한 눈 팔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 움직인 만큼 금전운이 따라줄 것입니다.93年生 상대가 양다리를 걸치거나 자신의 도화살이 작동하여 바람기가 생기는 날입니다.05年生 오늘은 친구, 연인 등 주변 인간관계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개띠46年生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무엇이든지 분에 넘치지 않게 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58年生 사소한 약속이나 일이라도 신중히 생각, 결정하는 것이 신뢰를 높이는 것입니다.70年生 일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바로 하는 것보다 좀 더 준비하는 한 후에 해요.82年生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적극적으로 움직여 협력하는 것이 좋습니다.94年生 상대의 기분을 살피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는 자세는 좋지 않아요.06年生 오늘은 호랑이띠와 함께라면 어떤 운이든 상승할 수 있어요.돼지띠47年生 말을 여과 없이 해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아야 되는 날입니다.59年生 대인 관계는 좋으나 오버하게 되면 오해가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해야 될 것입니다71年生 풀리지 않던 문제를 깔끔히 해결하는 능력을 보여 실력을 인정받을 것입니다.83年生 가까운 사이라도 적당한 선을 지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5年生 나의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되는 날입니다.07年生 지금 본인에게 필요한 자세는 패기와 진취적인 자세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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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종시 체육회장배 족구대회 성료, 생활체육 족구의 미래를 보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9일 세종 중앙공원 제2 축구장에서 2024 세종시 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선수와 임원을 비롯한 가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이날 족구대회에는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이성희 공공스포츠 사무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전에 들어가 오후 16시 30분 결승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특히, 오전 10시 개막식에서는 오 회장의 긴급지시로 선수들이 운동장에 집합하지 않고 내빈들이 운동장에 나간 채 선수와 가족들이 부스에 앉아 기념사, 축사 등을 경청하는 색다른 행사를 진행, 7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성공한 행사로 호평을 받았다.한편, 축사에 나선 최교진 교육감은 축사 후 대회에 참가한 한솔중학교 선수에게 족구 공인구를 선물하면서 격려했고 윤성일 세종시 족구협회장은 특별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격려했다.성황 속에 종료된 족구대회에 힘입어 세종시 족구협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무료 족구 강습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족구를 생활체육 대표종목으로 키우기 위한 절차에 들어가고 실행할 계획이며 특히, 운동에 소극적인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학습에 도입, 지원하기 위한 절차를 교육청과 협의할 계획이다.특히, 세종시족구협회는 열악한 환경과 미미한 지원 속에도 불구하고 11월 전국족구대회를 유치하는 등 생활체육 족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임원진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11월로 예정된 전국 족구대회에는 약 2천명 이상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세종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숙소와 식당, 경기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만반의 준비로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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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안부 우수마을기업 4년 연속 선정…사업비 최대 7,000만 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마을기업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024년 행정안전부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최대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이에 따라 시는 우수마을기업을 4년 연속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우수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제 해결 등에 이바지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선도적인 마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2024년 행안부 우수마을기업에는 전국 32개 마을기업이 신청했고 이 중 16개 마을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제품 개발비, 시설 확충비, 자문비, 홍보비 등이 지원된다.올해 세종시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조치원읍에서 지역 청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공간 대관, 교육 등 사회 및 경제활동 등을 하고 있다.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마을기업 우수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기업 성장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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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세계U대회 선수촌 세종에 들어선다…LH와 대회조직위원회 기본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17일, 서울 용산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수촌 조성 관련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는 2027년 8월 충청권에서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150개국 선수들의 숙소로 LH 공공주택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과 LH 이한준 사장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시 5-1생활권 및 6-3생활권의 공공주택 약 2,300호와 부지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운, 기본 협약 체결 이후 세부 협약 체결 추진 등이다.협약을 통해 LH는 오는 2027년 공급 예정인 세종시 내 공공임대주택 약 2,300호(약 1만 명 수용가능)를 선수 숙소로 제공하게 되며, 조직위원회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지원 및 발생 비용을 보전할 계획이다.양 기관이 세종에 건설되는 공공임대주택을 선수촌으로 활용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것을 약속함으로써 대회에 참가할 세계 150여 개국 1만여 명의 선수단이 묵을 선수촌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LH는 지난 2012 여수엑스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에서도 LH 보유 주택 등을 활용해 대회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LH의 선수촌 조성 및 활용 방안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어 국가스포츠 역량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LH와 선수촌 조성을 추진하면서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한준 LH 사장은 “협약을 통해 LH가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해 국가적 행사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면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라고 말했고, “향후 개최될 다양한 국가적 행사에서도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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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지역위원장 응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254개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5월 14일부터 5월 17일)를 진행한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있고, 당규 제2호 제5조 제1항에 해당하는 권리당원으로 세종 갑 지역구에서는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사가 응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갑 지역위원장으로 누가 낙점될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대한민국 정당의 당원협의회 또는 지역위원회는 정당법상 국회의원 지역구 또는 자치구·시·군, 읍·면·동 단위에 설치할 수 있다. 당원협의회(지역위원회) 지역구의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의 해당 지역위원장을 겸직하는 것이 통상이지만 자당이 현역 국회의원을 당선시키지 못한 지역구의 경우 직전 선거에 출마했거나 낙선 뒤 재도전을 노리는 인물을 당 지도부가 지명하는 게 통상이지만 세종 갑 지역구 특성상 이에 해당하는 인사가 없는 관계로 복수의 인사들이 응모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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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소주, ‘202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선양소주가 국내 최저 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이 ‘202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주류/소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기대가치를 충족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얻고 있는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 부분은 크게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브랜드 전략 및 정책’, ‘브랜드 고객 만족 측정 및 로열티’, ‘브랜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선양’ 소주는 그 동안 축적된 소주 제조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겨냥하며 국내 최저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의 파격적인 행보로 주류시장을 선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알코올 도수와 열량을 대폭 낮췄음에도 쌀·보리 증류원액을 첨가해 소주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뒤끝 없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최저 도수와 최저칼로리에도 ‘맛있는 맛’과 투명한 외관에 고래 마스코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특히 젊은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 ‘선양’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손잡고 전국 GS25편의점에 640㎖ PET 제품을 선보였다. 편의점에서 일반적으로 3,300원에 판매되는 페트병 소주 640㎖와 용량은 똑같은데 가격은 3,000원으로 더 저렴한 ‘선양’ 소주를 3월 13일(수)부터 전국 GS25에 출시했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5월까지 200원 더 할인된 2,800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5월 한달 간 GS25편의점 어플인 ‘우리동네GS’를 통해 ‘선양’ 640㎖ 4개를 1만원에 판매하며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국민 민생 소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선양’ 640㎖는 최근 먹거리 물가가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마진을 줄이며 GS25와 콜라보를 통해 내놓은 제품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만큼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선양소주는 주류기업으로서 앞선 제품력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 맨발걷기 성지’로 유명한 계족산황톳길을 2006년부터 19년째 조성·관리하고 황톳길 유지·보수에 연간 약 10억원, 현재까지 총 18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입하며 맨발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등 선한 영향력으로 상생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선양소주 고봉훈 마케팅팀장은 “’선양’소주가 국내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며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선양’만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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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서 17일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11회 적십자 원로봉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체육대회가 연서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17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오늘 한마음체육대회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세종지구협의회(회장 최원철)가 주관하고. 세종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지역 기관장과 원로봉사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회원으로 그동안 묵묵히 봉사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회원상호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최은철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몇십 년의 세월 속에서 어려운 내 이웃을 돌보며 진심 어린 봉사로 묵묵히 걸어오신 우리의 원로선배님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하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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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청렴 서약의 날 및 청렴 교육 개최…'시민 신뢰 회복 도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 진행 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세종시의회 전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열린 ‘청렴 서약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며 갑질을 근절하겠다는 뜻을 담아 청렴 서약서를 낭독한 후 청렴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식 이후에는 반부패 청렴 의지를 표명하는 내용의 ‘청렴 비전 실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의회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의 부패를 예방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의 모범이 되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자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후 이어진 교육에서는 청렴 연수원 전문 강사가 부패·갑질행위의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해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을 인식하고 전 구성원이 청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이순열 의장은 “상호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청렴한 의회상을 만들어 시민의 만족도와 신뢰를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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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농장정원 1호 탄생…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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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공립 세종나빛어린이집 바자회 성금 기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익금 전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릿재마을 4단지 국공립 세종나빛어린이집이 21일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세종나빛어린이집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열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한정애 국공립 세종나빛어린이집 원장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