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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호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 참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주최로 삼척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후반기 제8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유인호 의원이 제출한 ‘주민감사 청구인 범위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과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7개의 안건을 처리했다.현행 「지방자치법」 제21조 제1항은 주민감사 청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지방자치단체의 18세 이상의 주민, 그리고 주민등록이 된 사람과 외국인 등록대장에 올라와 있는 사람으로 제한하고 있다. 관할 구역 내에서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활동을 하는 사업자 및 법인은 경제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세금을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감사 청구인 적격에서 제외된 것이다.이번 개정 건의안은 현실적으로 불합리하게 제외된 지방자치단체 관할 구역 내 사업자 및 법인의 대표자까지 포함하여, 주민감사 청구인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유인호 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참여 확대는 지방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에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식과 함께 주민감사청구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이번 건의안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관할 내에서 실질적으로 경제 활동을 하는 사업자 및 법인의 대표자들도 주민감사 청구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도모하여, 주민감사 청구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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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부처님 오신날 열린음악회 성대하게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15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 1층 다목적실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 열린 음악회가 많은 박수갈채와 함께 성료됐다.복고풍인 ▲포크송 맥스팀이 "에고도솔천아"와 "내마음의 보석상자", ▲ 전각규 가수의 "고향역"과 "공", ▲ K 스타 TV와 유튜브에서 인기가수인 김성아씨가 "그사람", "야속한 사람", ▲꿈다방의 연주, 한마름씨의 바이올린, 어현주씨의 해금, 황나영씨의 대금 연주 등이 관중들의 환성과 박수갈채를 자아냈다.이날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관장 동환스님은 이곳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풍경과 아울러 오늘과 같은 문화활동으로 힐링할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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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대전·충남·충북교육청, 독립기념관과 함께 17일부터 18일까지 독립기념관(천안 소재)에서 ‘2024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으로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부터 매년 충청권 역사동아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온 행사며, 독립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확고한 역사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행사는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과 독립기념관장이 충청권의 역사교육 공동 사업 협약을 통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결과다.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4개 시도의 21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 약 174명이 참가하며, 세종에서는 4개의 고등학교(보람고, 세종고, 세종장영실고, 아름고)에서 5팀, 총 42명이 참가한다.학생과 지도교사들은 독립운동사적지를 중심으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하며, “독립운동 현장 이야기”에 관한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뜻을 모아 개최한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자기 주도적 탐구 능력 그리고 민족의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충청권 4개 시도의 역사동아리가 기획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가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다.특히, 8월 15일 개막식에서는 기획에 참여한 역사동아리 고등학생들이 직접 전시회를 설명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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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함께 가요! 학교급식 지혜 나눔 협의회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함께 가요! 학교급식! 2024년 지혜 나눔 협의회(이하 지혜 나눔 협의회)’를 운영한다.올해 첫 시작인 ‘지혜 나눔 협의회’는 자체 조리를 하는 유・초・중・고・각종 학교 142교의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학교급식 발전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근거리에 있는 세종시 142개 학교를 세종시 생활권별로 8개로 구분했으며, 해당 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권역별 모임을 통해 다양한 급식 정보를 공유한다.또한, 권역별 모임에서 영양교사와 영양사는 최근 경향을 반영한 학교급식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급식 교육 활동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다.특히, 이번 ‘지혜 나눔 협의회’를 계기로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집합 연수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각 생활권만의 급식 운영 특성, 심층 토의가 필요한 사안, 개선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급식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모두가 함께 귀 기울이고 지혜를 모으는 이번 지혜 나눔 협의회 자리를 통해 세종시 학교급식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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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박물관단지 2구역, 문화시설 수요조사로 첫걸음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박물관단지 2구역에 건립이 가능한 문화시설을 파악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입주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립박물관단지 전체부지 중 건립중인 5개 박물관(1구역)과 국립민속박물관 이전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7만여㎡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게 되며, 수요조사 결과는 국립박물관단지 2구역의 기본구상 마련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수요조사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및 주요 공공기관 등 170개 기관으로 박물관단지 2구역의 문화시설 입주희망 의사, 시설 규모 등을 조사하여 국립 문화시설의 건립계획을 파악하고 박물관단지 2구역의 조성방향을 마련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국립박물관단지가 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지난 4월 박물관단지 2구역에 다양한 문화시설 유치를 통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박물관단지 2구역 기본구상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한편 연구용역은 대한국국토도시계획학회가 6개월간 수행하며, 주요 과업 내용은 ▲문화시설 수요조사 및 사례 분석 ▲우수 문화시설 유치방안 수립 ▲박물관단지 2구역 기본구상 마련 등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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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영평사 봉축 법요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지난 15일 오전 10시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에서 불자와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이날 장군산 영평사 봉축 법요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오영철 세종시 불교연합회 신행 회장을 비롯한 1,000여 명의 불자가 참석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봉축 법요식은 오전 9시 50분 섭외 스님의 복고를 시작으로 정가 공연, 삼귀의, 보현 행원, 반야심경, 찬불가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육법 공양, 어린이 발원문, 청소년 발원문, 성인 발원문, 내빈소개 및 축사, 청법가, 법문, 염불화 장학금 수여, 12시 50분 욕불 의식을 마지막으로 봉행은 마무리되고 이어 비빔밥 3,500인분의 대중 공양이 진행됐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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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주민 스스로 마을 정원 가꿔요"…페추니아, 백일홍, 꽃잔디 등 1,400본 식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반곡동이 지난 16일 반곡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을 정원 가꾸기 활동을 했다.이날 정원가꾸기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통행이 잦은 별숲광장과 청수배미길에 페추니아, 백일홍, 꽃잔디 등 1,400본을 식재했다.이번 활동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반곡동 마을 정원 조성에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박하진 반곡동 통장협의회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봉사하는 마음을 담아 세종시 정원도시 추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반곡동 통장협의회는 매월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도시 경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임준오 반곡동장은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나서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정원 가꾸기에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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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성황리 마무리…총 2,700여 명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청권 4개 시도가 합동으로 주관한 ‘2024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2,7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활성화와 공공기관 취업 촉진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세종시와 대전·충북·충남이 합동 주관한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올해 채용설명회에는 지난해 대비 19곳이 늘어난 충청권 49개 공공기관·지방공공기관(세종 16곳, 대전 21곳, 충북 10곳, 충남 2곳)이 참여해 폭넓고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이날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학생·구직자는 누적 2,700여 명을 기록했고 채용인원이 많은 기관의 경우 상담 인원이 100명을 넘기는 등 행사장은 취업을 열망하는 참가자로 북적였다.행사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채용 상담 부스에서 학생·구직자에게 2024년 채용계획 및 채용전형, 지역인재 채용 우대사항 등의 전문 상담을 제공했고 이 중 11곳은 고등학생 참가자들을 위한 고졸 채용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특히 대학·취업 유관기관 5곳이 별도 상담 부스를 운영해 청년취업 촉진에 힘을 보탰다.또 이력서 사진 촬영,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 주는 퍼스널컬러 컨설팅 등 참가자 체험형 이벤트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 내 무대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문 강사의 취업 길잡이 특강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설명회 ▲신입사원·인사담당 토크콘서트 등 취업지원 과정에서 나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참가자들은 기관별 채용계획, 채용전형별 준비요령 등 충청권 공공기관 취업에 유용한 정보를 한 곳에서 알아보며 알찬 채용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민호 시장은 “해가 갈수록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세종시에서도 충청권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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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몸 상태가 저조하니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48年生 뭐든 이성적으로 꼼꼼히 확인한 후에 일을 행하여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60年生 같은 일을 하더라도 각자 방식은 다를 수 있어 다름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72年生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타나는 결과는 받아들이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지금도 충분히 능력 이상의 일을 하고 있지만 자만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96年生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생각한다면 다가올 장래를 설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바닐라 라떼와 오이일 것입니다.소띠37年生 도움이 필요한 주위에 손을 내밀어 잡아주게 되면 좋은 이미지를 얻을 것입니다.49年生 큰 것을 바라는 것보다는 건강을 위해 꾸준히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일을 하세요. 61年生 공감이 가는 상황이라도 감정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73年生 뭔가 갑자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직감을 믿고 움직여 보는 것도 좋습니다.85年生 행운 색상은 옐로우 계열이니 잘 활용해 보면 예상 밖의 행운이 올 것입니다. 97年生 오늘은 연애운이 좋아 호감 있는 이성이 있다면 먼저 고백해 봐도 좋아요.09年生 오늘은 갑자기 헤어진 연인이 연락이 올 수 있는 날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집에 가만히 있으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지 말고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해봐요. 50年生 하는 일들이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대처해요.62年生 역경이나 어려운 일은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니니 맞서 보는 것이 좋아요74年生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풀려나가는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는 날입니다. 86年生 진행하고 있던 일에 관해 매듭을 지을 수 있는 하루이니 기대해도 좋아요.98年生 마음을 얻기 위해 가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토끼띠39年生 주변의 뜬소문이나 유혹의 말에 넘쳐가게 되면 하루가 복잡해 질 것입니다.51年生 일할 때 스스로 알아서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 주도록 하세요.63年生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이성적으로 판단해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좋습니다.75年生 어려운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마음을 먹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아요87年生 동료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려면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 실력을 키워두도록 해요. 99年生 오늘은 운이 따르는 날로 무엇이든지 진행해 봐도 좋은 하루입니다.용띠40年生 변명이나 해명은 일을 더 키울 수 있으니 있는 대로 받아드리는 것이 좋습니다.52年生 먼저 아래 사람에게 인사하고 친절을 베풀면 서먹한 관계가 개선될 것입니다.64年生 장거리 이동시에는 직접 운전하는 것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76年生 무슨 일이든지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솔선수범해서 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8年生 주어진 일을 무작정 시키는 대로만 하지 말고 생각과 아이디어를 첨가해 봐요 00年生 집중하지 않으면 어떠한 성과도 낼 수 없어 일에 전념해야 되는 날입니다. 뱀띠41年生 근심이 깊어지는 일이 생기거나 병증이 깊어질 수 있으니 무리한 일은 하지 마세요.53年生 누군가의 얘기를 전하게 되면 구설이 따를 수 있으니 할 말은 직접 전달하세요.65年生 자신의 생각을 밀고 나가기보다 남의 얘기를 경청하는 것이 좋아요77年生 어려운 일이 닥치면 도움을 요청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계속 매진해 나가세요.89年生 오늘은 운이 좋아도 실수를 할 수 있는 날이니 꼭 마무리를 신경 써야 해요01年生 애정운이 좋은 날로 소개팅에 나가면 괜찮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뜻대로 되지 않아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필히 이성적으로 대하세요.54年生 오늘은 감정기복이 있는 날로 사소한 일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아요66年生 나서지 말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면서 지금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유리합니다.78年生 조급한 마음보단 편안한 생각으로 일에 전념하면 반드시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90年生 주변을 살피면서 일해야지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게 되면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02年生 상대의 관심을 얻지 못할 것 같다고 안달하거나 조바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양띠43年生 자신의 생각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해 보고 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5年生 힘든 일이 있어도 정신만 차리면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면 좋아요. 67年生 어떤 일을 하든지 냉정히 판단해 이해득실을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79年生 힘이 부족하고 모자더라도 할 수 있는 만큼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91年生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아도 부담이 가지 않는 이성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03年生 느슨한 마음을 잡고 미뤄 두었던 공부에 전념해야 시험에 좋은 결과를 볼 것입니다. 원숭이띠44年生 집에만 있으면 우울한 마음이 생길 수 있으니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56年生 가만히 있는데도 시비를 걸어오는 일이 생기더라도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여 줘요.68年生 철저하게 검토해 성공 가능성이 보이는 계획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도록 해요 80年生 공들여 마무리한 일들이 인정을 받지 못해도 실망하지 말고 기다려보는 것이 좋아요 92年生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하니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4年生 평소보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실수나 잘못을 많이 일으킬 수 있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불안한 마음을 털어내면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안정된 마음을 가져야 좋습니다.57年生 예민한 성격으로 진행되어 가던 일들이 어려움에 부딪쳐 중단하게 되는 날입니다.69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띠는 소띠와 원숭이띠입니다.81年生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뚝심으로 멋지게 일을 마무리 짓는 것을 보여 주세요.93年生 오늘은 같은 닭띠, 쥐띠와 함께한다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05年生 오늘 애정운을 상승시키는 음식은 떡볶이와 샤브샤브일 것입니다.개띠46年生 주변 사람들과 페이스를 맞추기 힘들고 자꾸 어긋나는 느낌이 드는 날입니다.58年生 미련 때문에 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사소한 일은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70年生 하고 있는 일에 어려움이 닥쳐도 중단하지 않고 밀고 가면 성사할 수 있습니다. 82年生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어요94年生 욕심을 내지 말고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 자신만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아요.06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시각은 오후 2시입니다.돼지띠47年生 이것저것 번거로운 일에서 벗어나 마음이 가벼워지고 평화가 찾아올 수 있어요59年生 오늘은 후배에게 진정성 있는 칭찬을 해 주는 것이 좋아요71年生 눈앞의 일에만 신경을 곤두세우지 말고 멀리 보는 안목을 키우도록 하세요.83年生 일을 할 때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미래를 계획해야 좋은 소식을 얻을 것입니다.95年生 하는 일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미래의 초석을 놓는데 좋은 기반이 될 것입니다.07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시각은 오후 5시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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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수학탐험대’ 활용으로 흥미와 자신감 쑥쑥…시스템 활용 학부모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오는 5월 18일에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인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을 위한 연수를 세종수학체험센터에서 실시한다.‘똑똑! 수학탐험대’는 학생 개별 학습 자료를 수집하여 맞춤형 처방과 피드백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학부모는 누리집 주소로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을 원활히 이해하고, 수학 학습 방법 안내 및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내용은 ▲똑똑! 수학탐험대 접속 방법 ▲똑똑! 수학탐험대 자료 활용 방법 ▲수업사례 소개 등이며, 세종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특히, 똑똑! 수학탐험대 중앙지원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나래초등학교 이요한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을 상세히 설명하여, 시스템 활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예정이다.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님들께서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을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실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즐기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부터 세종시교육청은 기존에 보급된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의 초등학교 1~4학년 내용물(교과활동, 평가활동, 개념영상 등)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게 추가 개발 및 보완하고, 모든 초등학생의 수학학습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5~6학년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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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투자리딩 사기 예방 유공자 표창장 수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북부경찰서는 16일 세종새마을금고를 방문, 불법 투자리딩 사기 피해를 예방한 세종새마을금고 직원 A씨에게 표창장과 함께 기념품 및 신고 보상금을 수여했다.세종새마을금고 본점 직원 A씨는 지난 4월 25일 오후 3시경 고령의 피해자가 해당 지점을 방문해, 타 계좌 예금 및 보유 현금 1억 4천만 원을 전액 인출, 송금 의뢰하자, 즉시 사기 범행임을 의심하고 피해자와 추가 상담 및 피해자의 투자처에 직접 전화 문의한 후, 예금 인출 정지 및 112에 신고해 다액의 불법 투자리딩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최근 개인 투자자의 주식, 가상 자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화나 SNS, 투자설명회 등을 이용해 개인투자자에게 고수익을 보장하며 특정 주식 종목을 추천하거나 매매 시점을 알려주는 명목으로 거액의 투자금을 송금받는 사기 수법으로 진화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이에 세종북부경찰서는 2023년 9월부터“투자리딩방 불법행위 특별단속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범죄 단속 및 원금 보장, 고수익 보장 등의 문구에 현혹되어 투자를 하지 않도록 피해 예방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현정 세종북부경찰서장은“세종새마을금고 본점의 사기 피해 예방에 감사하며 조금이라도 사기 피해가 의심된다면 지체없이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하며,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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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30억 원 투자로 관내 167개 모든 학교 내진 보강사업 완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30억 원을 투자해 세종시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한 내진 보강사업을 완료했다.교육시설 내진 보강 사업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 발생 시 피해를 볼 우려가 있는 학교시설에 대해 내진설계와 내진 보강공사를 실시해 지진에 대비하도록 하는 것으로 내진 확보 대상 학교 시설물은 교사, 체육관, 기숙사, 급식시설, 강당 등 학생의 교육 활동에 활용되는 시설이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내진 보강사업은 체계적인 단계별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다. 우선, 내진성능 평가 전문업체가 내진설계 미비 학교에 대한 내진성능 여부를 지침에 따라 판별한다.이후, 내진성능 평가 결과, 내진성능이 미비한 학교는 내진 보강설계 후 보강공사를 단계별로 실시하여 내진 보강사업을 완료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대전, 세종 등 충청권에서 규모 2.0 미만을 포함한 지진이 총 34회가량 발생했다.이러한 지진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동 지역까지 교육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내진 보강사업을 추진해 왔다.세종시교육청은 작년과 올해 세종고등학교 후동은 개축을 위해 철거 후 내진설계를 적용하였고, 올해는 소정초등학교 교사와 전의초등학교 씨름장의 내진보강 공사를 완료하여 대상 학교에 대한 내진 보강사업을 마무리했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모든 학교에 대한 내진 보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며, “향후 신설되는 모든 교육시설에 대해 내진설계를 적용하여 지진에 대비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2년 7월 1일에 세종시교육청 출범 이후, 관내 모든 교육시설에서 내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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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할아버지 요리교실…남성 노인 8명 대상 요리교실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공유주방에서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할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은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할아버지 요리교실’은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남성 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이번 요리교실은 일상 단골 메뉴인 된장찌개와 건강식인 소고기 야채죽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으며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엽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요리교실로 평소 요리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할아버지들이 직접 요리를 하며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특화사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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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시민단체…맨발길 치유정원 주변 환경 가꾸기 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이 16일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 50여 명과 함께 지난 4월 개장한 치유정원(맨발길) 주변 환경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이들은 이날 마을의 자랑이자 명소인 맨발길 치유정원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줍기, 잔가지 치기 등 가로수 돌봄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또 1회용품 줄이기 환경 캠페인을 펼쳐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이번 연합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2월 이후 다시 결성된 것으로, 보람동 7개 단체 연합은 연 4회 주변 환경 가꾸기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허인강 보람동장은 “보람동 치유정원은 오랜 주민숙원사업을 풀어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주민들이 치유정원에 조성된 맨발길을 걸으며 건강해지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정원을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치유정원은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옆 새숨뜰근린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에 조성됐으며 맨발걷기 체험 이후에는 발을 씻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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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출범…총 27명 구성 해밀동 발전·봉사 등 활약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해밀동이 16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해밀동 새마을회원, 세종시 새마을지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 출범한 해밀동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는 회원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임시총회를 통해 손계성 협의회장, 김명숙 부녀회장을 각각 대표로 선출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은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화합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와 지역 내 행사에 활발하게 참석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양진복 해밀동장은 “해밀동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 창립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발전된 해밀동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활약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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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주한 협력국 대사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16일 수도이전 협력국인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몽골을 비롯한 6개국 주한대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협력 강화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새롭게 행복도시에 관심을 보인 도미니카공화국, 필리핀, 스리랑카 대사관도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서울 건설회관에서 모인 6개국 주한대사와 관계자들은 먼저 수도 이전 선진사례인 행복도시 건설현황을 브리핑 받았다. 이들은 세계적 수준의 행복도시 정주여건에 감탄하는 한편, 대통령 제2 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계획을 듣고 이번 정부에서 더욱 강화된 행복도시의 위상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도시 건설 노하우 전수를 위한 방안으로 초청연수 추진, 온라인 실무회의 실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한탄자니아 대사를 비롯한 6개국 대사관 관계자들은 “이번 간담회가 한국과의 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행복청과의 수도이전 협력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최근 수도이전 뿐만 아니라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해외국가에서도 행복도시 건설 사례를 높이 평가하고, 경험 전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금번 간담회는 행복도시에 관심을 보여 온 기존 협력국과의 협력관계 공고화는 물론 새로운 협력국을 발굴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행복도시와 관련한 선진 기술 전수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하고, 나아가 수도이전 협력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행복청은 그 간 수도이전 및 도시 건설 관련 경험전수 및 컨설팅을 요청한 탄자니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몽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 도미니카공화국, 필리핀, 스리랑카와도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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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질 꽃들의 축제…‘특별한 夜행’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18일부터‘특별한 夜행’야간개장 행사를 본격 운영한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특별한 夜행’ 야간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조명을 밝힌 국립세종수목원은 낮과는 다른 분위기와 경관을 조성해줄 뿐만 아니라 낮 시간대에 바쁜 사람들도 저녁시간에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올해로 3년차를 맞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개장은 사계절전시온실은 물론 축제마당, 한국전통정원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국립세종수목원은 이 기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야간 특화 문화공연 행사 ▲국민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특색있는 행사를 선보인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야간개장을 기회로 많은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 며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행사가 대한민국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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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도시 세종 '왕실문화도시' 위상 확립 나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세종대왕의 묘호를 딴 도시로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의친왕기념사업회와 손을 잡고 대한황실 독립운동의 중심지이자 한글문화도시, 왕실문화도시로 위상 확립에 나선다.의친왕기념사업회 이준 회장은 지난 15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일원에서 열린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에 참석, 미래전략도시 세종의 도시 정체성 확립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이준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세종대왕의 묘호에서 연유한 세종시는 도시 출범 이후 물리적 관점에서 도시의 뼈대를 구축해왔다”며 “이제는 고유의 정체성 구현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준 회장은 세종대왕의 직계 황실후손이 단순한 방문을 넘어 미래전략도시 세종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시민 속에 깊숙이 들어가 후세에 기록될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러한 포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의친왕기념사업회가 대한황실 독립운동 중심지로서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 확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와 관련해 이준 회장의 조부인 의친왕이 구한말 의병 양성과 항일운동 지원을 위한 독립자금을 세종시 부강에 있는 왕실 소유 금광에서 확보했다는 사실이 최근 재조명되고 있기도 하다.이준 회장은 “세종시가 황실의 독립운동사를 밝히는 전초기지가 되어야 한다는 최민호 시장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의친왕기념사업회가 대한황실 독립운동 중심지로서 세종시의 정체성 확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세종지역의 항일운동 주요 인사에 대한 선양사업과 황실 독립운동 역사공원 조성, 학생들을 위한 역사 프로그램 운영, 학술세미나 개최 등이 열거됐다.또한, 이준 회장은 세종시가 세종대왕의 묘호를 따 이름을 지은 도시답게 한글문화도시, 왕실문화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고급왕실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세종대왕이 지은 최초의 한글활자본 ‘월인천강지곡’을 세종시 대표 공연으로 육성하고, 세종시립박물관에 조선왕실과 대한황실의 미공개 유물을 순회 전시하는 방안도 제안했다.이준 회장은 “세종시는 오늘의 역사를 창조하고 미래를 만드는 곳”이라며 “세종시민을 위해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궁중무용, 궁중음악, 궁중회화, 궁중음식 등 고급왕실문화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이준 회장의 이러한 제안을 적극 환영하며, 향후 실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의친왕기념사업회와 협업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준 회장의 말씀대로 미래전략도시 세종의 도시 정체성을 확립해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채워 가야할 시기”라며 “앞으로 의친왕기념사업회와 협업해 한글문화가 꽃피우는 고급 왕실 문화도시로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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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해 기관 간 머리 맞댄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 6동 브리핑룸에서 세종시, 교육청, 경찰청, 남부・북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조성 예정인 ▲5-1생활권 통학로의 교통안전시설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진입 시 운전자 주의 향상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기·종점 노면표시 설치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통학로 안전 확보 대책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운영 등 행복도시 교통안전에 필요한 추가 보완 사항들은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신성현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가 최고의 교통 안전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여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컨설팅*을 통해 기존 ‘행복도시 통학로 안전 TF’를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로 확대 개편하고 첫 회의를 ’23.10월 개최하여 올해 3월 개교한 6-3생활권(산울동) 바른유치원 등 신설학교 주변에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방호 울타리 설치 등 교통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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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영평사 봉축 법요식 1,000여 명 봉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15일 오전 10시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에서 불자와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오늘 장군산 영평사 봉축 법요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오영철 세종시 불교연합회 신행 회장을 비롯한 1,000여 명의 불자가 참석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봉축 법요식은 오전 9시 50분 섭외 스님의 복고를 시작으로 정가 공연, 삼귀의, 보현 행원, 반야심경, 찬불가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육법 공양, 어린이 발원문, 청소년 발원문, 성인 발원문, 내빈소개 및 축사, 청법가, 법문, 염불화 장학금 수여, 12시 50분 욕불 의식을 마지막으로 봉행은 마무리되고 이어 비빔밥 3,500인분의 대중 공양이 진행됐다.한편, 2시부터는 정가, 허나래, 영평사 기타반의 문화공연이 이어지고 성불도 놀이에서는 경품을 건 놀이가 진행되며 저녁 공양 후 7시부터는 점등식 및 제등행렬 후 다과를 끝으로 봉행이 마무리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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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32보병사단 신병훈련소에서 수류탄 폭발로 신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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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농장정원 1호 탄생…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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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릿재마을 4단지 국공립 세종나빛어린이집이 21일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세종나빛어린이집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열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한정애 국공립 세종나빛어린이집 원장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