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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교지원본부, 교사 대상 교육용 스마트기기 사용자 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학교지원본부가 지난 11월 18일과 21일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자 교육을 실시해, 2025년 교육용 스마트기기 1인 1 보급 완료에 따른 학교 현장의 기기 활용 역량 강화와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추진했다.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지난 11월 18일 가락초등학교, 지난 11월 21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각급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용 스마트기기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내년까지 모든 학생에게 교육용 스마트기기를 보급한 이후, 학교 현장에서 기기가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에는 각 운영체제 제조사와 기기 보급사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스마트 단말관리시스템(MDM) 운영 방식, 기본 응용프로그램 활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웨일북, 안드로이드, iPadOS, 크롬OS 등 운영체제별로 반을 구분해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교사들이 사용하는 기기 환경에 맞춰 학습 효과를 높였다. 각 학교 스마트기기 담당 교사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를 직접 지참해 기능을 익히고 현장 적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 2025년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이 완료되면서 초·중·고 전 학년에 ‘1인 1 스마트기기’ 체제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교는 학생 맞춤형 학습, 실시간 피드백, 개별 학습 진도 관리 등 디지털 기반 교육의 장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교육청은 단말기 관리 체계 고도화와 현장 지원 확대를 통해 디지털 학습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사용자 교육은 교사의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을 높여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맞춤형 학습과 교실 수업 혁신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세종학교지원본부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스마트기기 활용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디지털 교육 기반을 한층 강화해 학생 중심의 미래형 학습환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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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4일간의 ‘세종교육 난장-ON’…현장연구 열기 더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현장연구회 운영 성과 공유 주간 ‘세종교육 난장-ON’을 진행해 교원 연구성과 공유와 전문성 확산, 정책 연계 강화 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세종시교육청이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세종교육 난장-ON’은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 활동을 기반으로 기획된 성과 공유 행사로, 연구‧공유‧성찰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교육 난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해 현장연구회의 ‘공유와 협업’ 비전을 구체화하고, 교원 간 전문적 성장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성과 공유 주간은 ‘연구로 켜고, 이야기로 잇다’를 주제로 연구전시, 사례부스, 강연, 정책세미나 등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연구의 열기를 온전히 담아냈다.연구의 온도전을 통해 각 연구회의 결과물은 웹진(e-book) 형태로 제작돼 공개되었으며, 세종교육청교육원 3층 로비에는 대형 성과나눔책 공간이 마련돼 연구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연구자인 교사들이 실제 연구 과정과 산출물을 시각적으로 공유하며, 연구의 흐름과 의미를 교육공동체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소통온 프로그램은 현장감 있는 사례 체험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장애학생 취업·진학 면접가이드북 ▲동화책 기반 자작곡 ▲특수학교 활동사진 ▲업무경감 아이디어북 ▲자체 제작 이야기책 ▲보드게임 기반 수업자료 등 다양한 연구 산출물을 부스 형태로 공개해 참여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EDS교육’, ‘유아문해력’, ‘에듀테크’ 강연이 열려 연구 내용을 학교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 함께 고민하며 실천적 논의를 이어갔다.정책온 프로그램에서는 세종교육 정책세미나가 중심이 됐다. 세미나형 정책연구회 3개 팀이 ▲평생교육원의 지역사회 학습 허브 역할 ▲공립대안학교 교육과정 개발 ▲세종 민주시민교육 등 세 가지 주제를 기반으로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특히 대안교육과정 연구회는 교육정책연구소가 추진한 ‘(가칭)미래상상학교 교육과정 개발 및 공간구성 기본계획 연구’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안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으며, 연구 성과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 가능성을 확인했다.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공감온 프로그램으로 교사 특강과 참여형 토크쇼가 열렸다. 교사들은 연구 과정에서의 고민과 배움, 협업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의 온기를 함께 높이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는 연구 과정의 성찰과 확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교원 간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박병관 미래기획관은 “이번 성과 공유 주간을 통해 현장연구회의 자발성과 주도성, 연구 과정에서의 협력과 확산, 실제 정책 연계성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충실히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연구–공유–성찰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학교 현장의 전문성 향상과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올해 운영된 총 121팀의 현장연구회 최종보고서를 취합해 단행본으로 제작하고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교육공동체 누구나 연구 결과를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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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마을학교, 한 해 성과 공유…마을교육공동체 성장 발판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은 21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5년 세종마을학교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24개 마을학교가 운영해 온 프로그램과 성과를 발표하며 마을교육공동체의 성장 방향을 논의했다.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은 21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5년 세종마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마을학교가 한 해 동안 진행해 온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며 마을교육공동체가 마을학교의 철학과 가치를 함께 이해하고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성과공유회는 ‘세종미래교육 한마당’의 일환으로 열려 세종교육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도약을 모색하는 의미를 더했다.올해 세종마을학교는 학교에서 마을로 교육 공간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온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교육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방과후, 주말, 방학 기간 등 다양한 시간대에 생태, 진로, 문화예술, 인문, 지역탐방 등 폭넓은 영역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총 24개의 마을학교가 지역 인적·문화적 자원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세종형 마을교육의 저변을 확대했다.운영된 마을학교는 가온마루, 고운힐스, 그린팜, 나무그늘, 노리나무, 도화향, 두빛나래, 또랑또랑, 북적북적, 세종 게임메이커스, 세종 국가유산, 세종목공, 세종 어울림헤어, 소담온교육, 소정행복, 아이들이 꿈꾸는 전의마을학교, 어린이문화공감, 어울더울놀이터, 자기주도, 찾아가는자원순환, 푸른교실 지구학교, 함께세종, 해바라기 해밀마을학교, 행복한지구 마을학교 등이다. 이들 학교는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연계해 학생들에게 현실 기반 교육 경험을 제공했다.행사에는 약 70여 명의 운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학교 운영 인증패 수여식을 함께하며 올 한 해의 노력을 공유했고, 이어 각 마을학교의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상호 배움과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 발표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의 효과, 학생 참여 확대 방안,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 등 실제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마을과 학교를 잇는 든든한 역할을 해온 세종마을학교가 이제는 평생학습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공유된 소중한 경험과 우수 사례가 밑거름이 되어 세종마을교육공동체가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세종마을학교 성과공유회는 지역이 함께 학생을 키우는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공유된 경험과 아이디어가 실천으로 이어질 때,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세종형 교육 모델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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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교육원, 저연차 지방공무원 사기진작 위한 제주 연수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8·9급 저연차 지방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제주 일원에서 소통·공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해 공직가치 회복과 사기진작을 도모했다.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제주 지역에서 8·9급 저연차 지방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직급별 소통·공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최근 공직사회에서 직무 스트레스 증가와 낮은 처우 인식 등이 겹치며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 현상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조직 몰입도 제고와 공직가치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동백꽃 핀 기억, 역사를 배우고, 내일을 걷다’라는 주제로 구성돼 제주 4·3사건의 역사적 교훈을 배우고 평화·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제주 4·3평화공원을 방문해 희생자 추모와 더불어 국가폭력의 역사적 의미를 성찰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을 다졌다. 연수 과정에서는 자연·문화 체험을 결합한 팀빌딩 활동도 이루어져 협업과 연대의 중요성을 실제 상황 속에서 경험하도록 했다.교육원은 특히 저연차 공무원들이 직무 초기 단계에서 겪는 조직 적응 어려움과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소속감을 높이는 데 연수의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공동체 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연수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8·9급 저연차 지방공무원들이 미래 공직사회의 핵심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직무 몰입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하겠다”며 공직사회 전반에 신뢰와 협력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외부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공직사회 내 이탈율 완화와 조직 체질 개선을 위한 기초 기반을 다지는 과정으로 평가된다.세종교육청교육원은 이번 제주 현장 연수를 계기로 저연차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공직가치 회복에 더욱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조직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지방행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는 점에서 이번 연수의 실질적 효과가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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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세계은행 대표단, 세종 솔빛초 방문… 기초학력 지원 모델 벤치마킹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프리카 사헬 지역 3개국 고위 교육 관계자와 세계은행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RELANCE 스터디투어 대표단’이 11월 20일 세종 솔빛초등학교를 방문해 기초학력 지원체계와 교원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등 세종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받았다.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기초교육 혁신을 목표로 구성된 ‘르랑스(RELANCE) 스터디투어 대표단’이 20일 세종특별자치시 솔빛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번 방문에는 모리타니아·차드 등 사헬 지역 국가 교육부 국장급 고위 관계자와 세계은행(World Bank) 선임 교육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여해 한국의 학교 기반 교육혁신 모델을 직접 확인했다. 대표단의 방문은 세계은행이 최근 승인한 ‘르랑스 지역교육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사헬 국가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개방형 온라인 학습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탐방 프로그램이다.세계은행은 사헬 지역 청소년의 교육 접근성과 학습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듀사헬(ÉduSahel)’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해 대표단은 19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교육 발전 사례를 조사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형 기초학력 지원 모델과 디지털 기반 학습체계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솔빛초는 학생 맞춤형 학력지원 시스템, 우수학생 성장지원 프로그램, 학교 기반의 교원 전문성 강화 체계,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미래형 교수·학습 운영 등 실천 중심의 교육 모델을 상세히 소개했다.이날 대표단은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식과 지역 연계 교육과정 사례, 디지털 기반 수업 및 평가체계 등 솔빛초의 운영 경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세종교육이 강조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와 교원학습공동체 기반의 연구문화는 교육 여건이 열악한 사헬 지역의 교육정책 설계에도 실질적인 참고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솔빛초는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자료와 학교 운영 결과를 대표단에 공유하고, 향후 국제교육협력 확대 가능성도 모색했다.최수영 솔빛초 교장은 “대한민국과 세종교육을 대표해 학교의 경험을 나눌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이번 방문이 사헬 지역 교육발전과 국제협력에 의미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은행 측도 “한국 학교 현장은 정책과 실천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지속적인 교육성과를 만든다”며 “특히 기초학력·우수학생 지원 모델, 교원 역량 강화 체계는 에듀사헬 설립과 RELANCE 사업 운영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솔빛초등학교는 이번 국제 교류를 계기로 세계은행과 사헬 지역 국가의 기초교육 개선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학교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교육현장의 경험이 국제 개발협력과 연결되면서 세종교육의 가치가 전 세계와 함께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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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겨울방학 유치원 방과후강사 추가 모집…자격 확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겨울방학 중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을 위한 시간강사 48명을 추가 모집하며 지원 요건을 확대해 자격증 보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겨울방학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의 안정적 인력 확보를 위해 시간강사 2차 모집에 들어갔다. 학교지원본부는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1차 공고에서 17개원 34명에 대한 모집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은 미달된 15개원 48명을 대상으로 한다. 방학 기간에도 유아의 돌봄과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절차다.추가 모집에서는 지원 자격이 폭넓게 확대됐다. 지원 분야에 따라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뿐 아니라 특수학급 운영을 위한 특수학교 정교사 자격증, 그리고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을 넓혔다. 이는 1차 모집에서 일부 기관의 미충원 상황을 해결하고자 마련된 보완 조치로, 학교 현장의 인력 수급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절차는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자는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11월 28일에 1차 서류전형 합격자가 공지되고, 면접 일정 또한 함께 안내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4일 발표되며, 이후 각 유치원에 배치돼 방과후과정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신청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학교지원본부 학교행정지원팀을 통해 가능하다. 관련 내용을 안내한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지원 자격 확대로 방과후강사 선발과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겨울방학 방과후강사 추가 모집은 돌봄과 교육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절차로, 학교 현장의 인력난 해소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세종시교육청은 자격 요건을 확대하며 참여 문턱을 낮춘 만큼,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강사의 참여가 유아 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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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 초등교육 나눔의 날–교육으로 숲을 만들다’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1월 19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초등 교원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초등교육 나눔의 날–교육, 숲을 만들다’ 행사를 열어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문화를 조성했다.세종시교육청이 19일 개최한 ‘2025년 초등교육 나눔의 날’은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성찰, 교육공동체의 성장이라는 ‘숲’의 이미지를 중심에 두고 마련된 행사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꾸려졌다. 올해 행사는 초등 교원과 희망 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학교자율시간 전시회, 도서 나눔, 우수사례 실습, 수업 고민상담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했다.행사의 1부에서는 학교자율시간에 이뤄진 교육활동과 교실 속 배움의 흔적이 전시되어 교사들이 서로의 실천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되었다. 특히 로비에서 진행된 ‘사제지간 댄스버스킹’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든 특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이어진 2·3부 프로그램에서는 학년별·주제별 교사 35개 팀이 준비한 실천 중심의 참여·실습 활동이 진행되었다. 학교자율시간 운영, 온작품 읽기 수업, 에듀테크 활용 수업, 국제교류와 다문화교육, 프로젝트 기반 수업, 학년 특색 교육과정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추진된 다양한 사례가 구체적으로 공유되며 교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수업 기획부터 평가 방식에 이르기까지, 교육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생생한 현장 경험이 전달되어 실질적 배움이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특히 ‘수업 고민상담소’는 젊은 교사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선배 교사들과 함께 학급운영, 생활지도, 학부모 소통 등 교실 속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며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되어 많은 교사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이 상담 활동은 교원 간 경력별·세대별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나무가 모여 숲이 되듯이, 교사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세종교육을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교사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초등교육 나눔의 날’은 개별 교사의 경험과 실천이 모여 교육공동체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확인한 자리였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전문적 학습 문화를 확대해 교사·학생이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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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RCE 공식 개소…지역 기반 지속가능발전교육 본격 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1월 19일 ‘세종RCE(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 개소식을 열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공식 거점으로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1월 UN대학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RCE)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을 주도할 수 있는 공식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에 문을 연 세종RCE는 이러한 국제적 인증을 기반으로 학교·지역사회·교육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청은 그동안 추진해 온 세종형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흐름을 한 단계 더 확장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왔다.개소식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추진 연혁을 되짚고 세종RCE 인증 과정을 공유하며 향후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토대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이 학교 현장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교육 현장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활동을 연계하는 구심점으로서 세종RCE의 역할을 강조하며, 실천 중심의 교육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현판식에는 교육청 관계자와 시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교육이 담당해야 할 역할을 강조하며, 세종RCE를 중심으로 한 지역적 연대 강화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판식은 세종시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이 더욱 체계적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진행되었다.앞으로 세종RCE는 세종의 지리·환경·사회적 특성을 반영해 지역 문제 해결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제적 협력 기반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공존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학생·교원·학부모뿐 아니라 모든 세종 시민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전체의 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둘 예정이다. 센터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학습과 휴식, 교류가 함께 가능한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구성된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지속가능발전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라며 “세종RCE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열린 배움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국제적 기준을 갖춘 교육 거점으로서 세종RCE가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세종RCE의 출범은 세종 교육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개소를 계기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실질적 기반을 다져, 미래 세대가 살아갈 도시의 방향성을 견고하게 세워나갈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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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장 연수 통해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9일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예방과 마음건강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장 연수를 실시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학생들의 심리·정신적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협력해 적시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최근 디지털 환경 변화로 학생들의 정서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관리자 차원의 전문성 확보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연수는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고 이어주는 학교’를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 학생들의 정서 특성을 분석한 ‘디지털 시대 아이들의 마음 면력관리’ 특강을 시작으로, 실제 위기학생 대응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 발표, 행동평가척도검사(YSR) 효과성 연구 결과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교장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위기 대응의 구체적 절차와 살펴야 할 위험 신호 등 현장 활용도가 높다는 호평을 받았다.세종시교육청은 관리자의 역할을 학생 마음건강 보호의 핵심 요소로 보고, 위기학생 발견·개입·연계 전 과정에서 학교의 대응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내 상담체계 강화, YSR 검사 활용법, 가정-학교-지역사회 간 협력적 개입 모델 등 실질적 지원 방안도 함께 안내됐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고 이어줄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교장선생님들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교장 연수에 이어 오는 21일 교감을 대상으로 한 학생 자살예방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며, 학교 관리자 대상 마음건강 지원 연수를 지속 확대해 학생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전문성 제고를 핵심 과제로 삼고, 학교가 학생들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연수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정서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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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중심 맞춤형 방과후‧돌봄’ 본격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9일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감과 늘봄지원팀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중심 맞춤형 방과후‧돌봄 설명회’를 개최해 내년부터 적용될 주요 운영 방향과 지원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학년도부터 본격 시행되는 학생중심 맞춤형 방과후‧돌봄 정책의 주요 내용을 학교 현장과 공유했다. 교육청은 업무 총괄 담당자들이 변화된 운영 체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학교별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안내에 집중했다. 방과후‧돌봄 정책은 학생들의 안전한 돌봄 환경을 확보하고 교육적 균형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이번 설명회는 향후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2026학년도 방과후‧돌봄의 기본 방향은 학생과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희망 학생에게는 1일 2차시 무상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3학년 희망 학생에게는 1인당 연 50만 원의 프로그램 복지상품권(바우처)을 지원해 선택권을 강화한다. 아울러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1‧2학년 희망 학생에 대한 돌봄교실도 적극 수용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돌봄교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기준 마련과 현장 교육이 병행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온마을 방과후‧돌봄 체제’도 지속 확대된다. 교육청은 학교지원본부를 통해 단위 학교의 방과후‧돌봄 행정 부담을 덜고 현장 중심의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조치들은 교육 현장에서 제기돼 온 인력 부족, 프로그램 선택 제한,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 등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대응으로 평가된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설명회에서 “방과후‧돌봄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6학년도 방과후‧돌봄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방과후‧돌봄 지원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변화된 운영 모델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 확대가 지역 교육환경 전반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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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성과 나눔의 날’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1월 18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성과 나눔의 날’을 열고 유보통합의 취지와 시범기관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세종형 유보통합 모델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성과 나눔 행사를 ‘세종 미래교육한마당’의 일환으로 마련해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의 실제 사례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4개 어린이집과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보통합 정책이 현장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유보통합은 유아교육기관(유치원)과 보육기관(어린이집)의 이원화된 체계를 일원화해 교육·돌봄 격차를 줄이고, 모든 영유아가 동일한 수준의 공공·교육서비스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특히 기관 간 운영 기준의 차이로 발생했던 ‘돌봄 공백’, ‘교육과정 연계성 부족’, ‘교사 처우 격차’ 등을 해소하고 통합된 행정과 지원 체계를 구축해 영유아 발달에 맞춘 통합적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주요 목표로 제시되고 있다.행사장에는 올해 시범기관이 추진한 교육활동 사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었다. 전시에는 영유아 중심 놀이 프로그램, 기관별 특색 교육과정, 유치원·초등학교와 연계한 전이교육 활동,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 프로젝트 등이 구체적인 자료와 함께 소개됐다. 예를 들어 일부 시범기관은 지역 도서관·문화시설과 연계한 탐방형 활동, 또 다른 기관은 생활 속 자연·환경 교육을 강화한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교사들의 기록·관찰·놀이중심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높인 실천 사례도 제시됐다.또한, 유보통합 상향평준화 과제에 대한 추진 현황과 2025년 시범기관별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경험한 실효성과 개선 과제도 발표됐다. 시범기관들은 통합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교육·돌봄 연계 강화, 가족 참여 확대, 교사 전문성 제고 등의 성과를 강조하며 향후 제도적 지원 필요성도 제시했다. 특히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보육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간 협력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세종형 유보통합 모델은 이러한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영유아 중심’, ‘누리과정의 질 제고’, ‘기관 간 상향평준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시범기관의 실제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강점과 시행착오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 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관내 전체로 확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시범기관마다 충실히 운영해 온 성과를 함께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세종형 유보통합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세종시교육청은 2026년에도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을 지속 지원하며 지역 내 유보통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관별 교육성과 확산, 교사 전문성 지원, 행정·재정 체계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안정적 통합 교육환경이 정착되도록 힘쓴다는 방침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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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미래교육한마당 개막…성과와 미래교육 비전 공유하며 5일간 일정 이어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교육청)은 2025년 11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5일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이하 세종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세종미래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마련한 ‘2025학년도 세종미래교육한마당’이 18일 세종교육원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다양한 교육 성과 나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세종교육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청은 교원, 학부모,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구조를 통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비전을 공유하는 실질적 공론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8일 열린 첫날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더불어 김용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김 교수는 ‘세종교육을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세종교육이 집중해야 할 핵심과제와 교육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방향을 제시했다. 기조강연을 통해 앞으로 이어질 5일간의 논의 일정에 대한 방향성이 더욱 명확해졌다는 평가다.19일부터는 미래형 교육과정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세종미래학교와 초등교육을 포함해 프로젝트 학습,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교실 수업 혁신 사례가 공유되며 AI·데이터 기반 교실 운영 모델도 함께 소개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실천된 다양한 수업 개선 경험은 학생 중심 학습구조 확산의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20일에는 유아교육 분야가 중점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영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놀이·탐구 기반 수업, 자연체험 활동 등 세종형 유아교육 모델이 공유되며, 유보통합 시대에 맞춘 조기교육의 방향도 논의되고 있다.21일에는 미래교육환경 조성 및 평생학습 생태계 강화 사례가 발표되고 있다. 현장연구회 주제별 사례 나눔을 통해 교사들이 직접 수행한 수업혁신 연구가 공개되고 있으며, 세종시청과 협력해 운영 중인 행복교육지원센터 실무분과의 성과 공유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세종마을학교, 마을늘봄교실,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의 성과 공유회가 열려 학교와 마을이 함께 구축한 지역 기반 학습 생태계의 성장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22일에는 ‘세종이도리더프로젝트’ 성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학생 주도 토론 활동, 리더십 프로그램, 성찰 중심 포트폴리오 등 올해 진행된 대표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학생 참여형 미래교육 모델 확장 가능성이 논의될 전망이다.이번 한마당에서 확인된 구체적 성과도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형 교육과정에서는 프로젝트 학습 확대, 기초학력 강화, 교실 수업 혁신 사례가 제시됐고, 교육안전망 분야에서는 회복적 생활교육과 상담 체계 강화,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성과가 드러났다. 또한 교사 연구문화 확산, 교육청-시청 협력 기반 강화, 마을교육 생태계 확장 등 세종형 교육혁신 모델도 다수 공유됐다.세종교육청은 이번 행사에서 나온 성과와 제안을 2026학년도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과 자발적 연구문화를 확산하고 학생 맞춤형·미래형 교육체제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AI 기반 학습환경 구축, 정서·상담 지원 체계 고도화, 마을교육 연계 강화 등 미래 교육을 위한 핵심 전략이 함께 제시되고 있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한마당은 세종교육의 성과와 지혜가 한곳에 모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논의를 바탕으로 세종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선도할 힘을 얻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세종미래교육한마당은 22일까지 이어지며, 세종교육의 현황과 미래를 연결하는 실질적 공론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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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 빛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국에서 열린 ‘2025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참가해 금 4개, 은 5개, 동 5개를 포함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학생들의 열정과 교육공동체의 노력의 결실을 확인했다.이번 대회에는 세종시교육청 소속 66개 팀, 학생 798명이 축구·농구·배드민턴·플라잉디스크 등 12개 종목에 참가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은 학생선수 등록 이력이 없는 학생들도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로, 17개 시·도의 예선을 거친 약 2만여 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학생들의 경기 경험 확대를 위해 조별 예선 후 결선 방식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세종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소담중학교는 플라잉디스크 남중부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풋살 종목에서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챙기며 강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축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팀으로는 아름중(여중부)과 집현초(남초부)가 이름을 올렸고, 은메달을 획득한 팀으로는 도담고는 남고부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한솔고 여고부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출전한 66개 팀 중 26개 팀이 예선을 통과해 세종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남고부 배구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보람고 2학년 김민섭 학생은 “세종에서 열려 더욱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응원해준 부모님과 체육교사, 그리고 운동 공간을 제공해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풋살 우승팀을 이끈 집현초 김성렬 교사는 “매일 아침 학생들과 함께 운동한 시간이 큰 보람으로 돌아왔다”며 “경기장 섭외와 운영을 맡아준 중등체육교과연구회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들의 활약은 학교 체육과 엘리트 체육 간 선순환을 위한 체육 정책의 성과”라며 “아이들을 지도하고 먼 거리까지 인솔한 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전에서는 배구 종목이 세종에서 개최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점도 의미를 더했다.이번 대회를 통해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스포츠클럽 활동이 지역 교육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았음을 재확인했다.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다양한 종목에서의 성장 경험은 학교 체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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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자람학생평가로 교사 역량 강화…학생 성장 지원 기반 다졌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1월 13일과 17일 신규·저경력 초등교사 26명을 대상으로 생각자람학생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해 현장 적응과 평가 전문성 향상을 지원했다.세종시교육청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연계를 강화하고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1월 1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2025 신규 및 저경력교사 생각자람학생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2025년 3월 1일자 신규교사와 경력 5년 내외 저경력 교사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4시간의 실습형 집합 연수로 운영됐다. 교육청은 교직 초기 교사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평가와 기록 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현장 적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첫날인 13일에는 ‘평가-기록을 잇다’를 주제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직접 작성해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학교별 실제 평가계획이 실습 자료로 제공돼 연수 중 작성한 내용이 즉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사들은 학생 개별 성장을 담아내는 기록 방식을 중심으로 사례 분석과 문장 다듬기 연습을 통해 기록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익혔다.이어 17일에는 ‘평가-수업으로 성장하다’를 주제로 학생 성장의 출발점이 되는 ‘수업 중 피드백’에 초점을 둔 연수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는 학생의 학습 과정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됐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신규·저경력 교사가 수업 중 자연스럽게 평가를 연결하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체계를 구축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 맞춤형 연수를 지속 확대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생각자람학생평가를 기반으로 평가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강화해 학생의 개별 성장 과정을 더 깊이 있게 담아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유기적 연계를 중심으로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평가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성장 과정을 정성스럽게 기록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연수가 신규와 저경력 교사들이 자신감 있게 평가를 설계하고 수업을 운영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생각자람학생평가의 안정적인 정착과 교사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둔 평가 문화가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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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여는 세종 예술체험, 학생들의 마음에 맑은 울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조치원 문화정원 ‘뜰’과 소담동 새활용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 마을 이웃예술가 시즌2’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예술교육의 저변 확대에 나섰다.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지역 초등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세종예술온(ON)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예술교육을 학교 울타리 밖 지역사회로 확장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지역 예술 인적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도록 돕는 것이 주요 목표다.체험 분야는 ▲백드롭페인팅 ▲재생지 공예(도어벨 제작) ▲석고상 만들기 ▲스테인드글라스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모든 체험은 세종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직접 지도해 교육적 현장감과 전문성을 높였으며, 학생들은 예술인의 실제 작업 환경을 방문해 작품 제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진로 정보를 접하고 지역 예술가들과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하는 효과도 기대된다.특히 백드롭 페인팅과 석고상 만들기는 학생들에게 생소한 분야로 흥미를 크게 끌었다. 백드롭 페인팅은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과 나이프를 활용해 한글 단어를 소재로 감정을 표현하는 창작 활동으로, 학생들이 스스로의 감정과 생각을 시각화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석고상 만들기 체험은 자신의 손을 직접 석고로 뜨는 과정으로 진행돼 자기표현력을 기르고 정서적 안정감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9월 진행된 시즌1 프로그램에서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큰 관심을 보였던 점을 반영해 이번 시즌2의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예술체험 활동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높은 수요를 고려해 내년에는 ‘온 마을 이웃예술가’ 프로그램뿐 아니라 세종예술온(ON)학교 전반을 세종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술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문화 환경과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이석 세종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지난 9월 진행한 프로그램이 빠르게 마감돼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나타냈다”며 “시즌2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관심은 세종예술교육의 방향성과 기대를 보여준 것”이라며 “내년 사업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예술교육의 열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교육청의 ‘온 마을 이웃예술가 시즌2’는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예술교육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학생들이 오감으로 예술을 체험하고 창작의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쌓일수록, 세종의 예술교육 기반은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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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지역 학생들이 피운 예술의 꽃…‘우리동네 예술학교’ 성과발표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4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읍·면지역 학생들이 예술교육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모두가 꽃이야–2025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과발표회’를 개최해 6개 학교 200여 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역량을 선보였다.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읍·면지역 초·중학교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예술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준 높은 예술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올해 22개 학교가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성과발표회에는 희망 학교 중 감성초, 연남초, 연서초, 장기초, 전의초, 부강중 등 6개 학교의 학생 200여 명이 무대에 올랐다. 학생들은 총 12개 팀을 구성해 리코더 기악합주, 실용음악, 발레와 한국무용, 실용무용, 난타, 사물놀이, 합창 등 다양한 장르로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첫 무대는 부강중학교 밴드가 장식했다. 학생들은 ‘No pain No gain’과 ‘사랑하게 될거야’를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연주로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관객들의 힘찬 박수에 학생들은 더욱 자신감 있는 무대를 이어갔다. 이어 가장 많은 학생이 출연한 연서초 합창단이 등장해 1학년 30여 명이 ‘꽃게 친구들’, ‘함께 춤춰요’를 귀엽고 씩씩하게 노래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무대의 마지막은 공연에 참여한 모든 학생이 함께 부제인 ‘모두가 꽃이야’를 제창하며 예술학교의 취지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스스로 준비한 공연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술교육의 가치를 체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성과발표회 이후에는 세종시교육청 1층 로비에서 학생 작품 전시회가 이어진다. 예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미술·공예 작품이 전시되며, 1차 전시는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2차 전시는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된다. 작품에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열정이 담겨 있어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석 세종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다’라는 노래 가사처럼, 전문 예술가가 아니어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노력과 열정이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는 교육청의 예술교육 철학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읍·면지역이 문화 소외지역이 아니라 특색 있는 예술교육이 운영되는 매력적인 작은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발표회는 읍·면지역 학생들이 예술교육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예술이 학생들의 자존감과 창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교육 자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세종시교육청의 꾸준한 지원 속에서 작은 학교의 예술교육 환경이 더욱 풍부해지고, 지역 전반의 문화적 다양성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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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전국체육대회 입상자 격려 시상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 4개를 획득한 세종시 학생선수들을 격려하는 시상식을 열고, 지도자·지도교사와 함께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다.세종시교육청은 14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하며 세종시 학생선수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학생선수를 비롯해 지도자와 지도교사가 참석해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시 학생선수단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된 대회에 총 83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레슬링 2개, 복싱 1개, 태권도 1개 등 총 4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성적과 더불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한 모범적인 경기 운영으로 세종 학생선수단의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는 평가다.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선수 4명에게 장학증서를, 지도자 3명에게 포상금을, 지도교사 3명 및 소속학교 3곳에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학생들의 기량 향상 뒤에는 꾸준한 훈련과 학교·지도자들의 헌신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시상식은 더욱 의미가 크다.레슬링 자유형 86kg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두루고등학교 최완규 학생은 “신창호 선생님의 체계적인 지도 덕분에 체력과 기술이 크게 성장했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세종시를 대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학생들의 성장은 지도교사와 지도자들의 헌신 없이는 가능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진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종목별 훈련 환경 개선과 선수 지원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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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율동으로 배우는 ‘손 씻기’…세종 유아 위생뮤지컬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3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3세부터 5세까지 유아 37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뮤지컬을 선보이며 손 씻기와 바른 식습관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최교진)의 ‘유치원 급식 내실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유아 누리과정과 연계한 위생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빨간 모자의 안전한 도시락 지키기 대소동’이라는 제목의 창작 뮤지컬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활용해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위생교육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공연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바른 식습관을 음악과 율동으로 표현하며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구성했다. 아이들은 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따라 부르고 따라 움직이며 생활 속 위생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러한 체험형 접근 방식은 이해를 돕는 동시에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천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뮤지컬은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위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위생교육을 지속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유아기부터 위생과 식습관의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학교 급식의 안전성과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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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왔고, 잘할 수 있어요!”…새롬고 수능 시험장 찾아 응원과 격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오전, 세종시교육청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이 제29(세종)지구 제3시험장인 새롬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직접 격려하며 “끝까지 침착하게 실력을 발휘하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3일 오전 7시 30분, 세종시교육청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새롬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들을 맞으며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이른 아침 긴장된 표정으로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교육감 권한대행의 차분한 응원은 현장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만들었다.이날 시험장 앞에는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과 더불어민주당 김현옥 세종시의원,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등이 직접 나와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특히 새롬동 지역구 김현옥 의원은 “충분히 잘해왔고, 잘하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힘내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서 “파이팅!”, “할 수 있다!”라는 힘찬 외침이 이어지며 수험생들의 긴장된 표정에도 조금씩 미소가 번졌다. 학부모들에게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따뜻한 위로가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시험장에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끝까지 침착하게 자신의 실력을 다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육청 관계자들도 시험장 안팎에서 상황을 체크하며 수험생들이 흔들림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힘을 쏟았다.세종시교육청은 시험 준비 단계에서부터 시험장 점검, 교통 통제, 소음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서한문에서는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 중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는 문장을 인용해 “어렵고 힘든 날들을 견뎌 온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이뤘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 문구는 전날 저녁부터 SNS와 지역 커뮤니티에서 널리 공유되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다독였다.올해 세종 지역의 수능 응시생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시험장 주변 대중교통은 학생·학부모 이동 동선에 맞춰 조정됐고, 소방·경찰은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시험장과 연계된 노선을 중심으로 배차 간격을 조정해 수험생들의 제시간 도착을 지원했다. 이러한 협조 체계는 원활한 입실과 차분한 시험장 운영에 큰 역할을 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 지역 6,005명의 수험생 중 1교시 국어시험 지원자 5,935명 가운데 실제 응시자는 5,396명으로, 결시율은 9.1%로 집계됐다. 성적 통지일은 오는 12월 5일이며, 교육청은 시험 이후에도 대학 진학과 다양한 진로 선택 과정에서 필요한 상담과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번 새롬고 시험장 현장은 치열한 준비 과정 속에서도 수험생의 노력과 성장을 존중하는 지역사회의 진심 어린 응원이 더해진 시간이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흔들림 없이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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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는 이렇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수능을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공교육 중심으로 출제했으며, 선택과목 간 유불리를 최소화하고 작년 기조를 유지해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완화했다고 밝혔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방향을 발표했다. 평가원은 “수능의 공정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며 “모든 영역에서 공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올해 수능은 총 55만 4,174명이 지원해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시험편의제공 대상 수험생 943명도 맞춤형 지원을 받았다. 일반 수험생은 오후 5시 45분에, 편의제공 대상자는 오후 8시 25분에 시험을 마친다.출제위원장인 김창원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2026학년도 수능은 2015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의거해 시행됐다”며 “핵심 개념과 기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하여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국어 영역은 다양한 지문과 자료를 통해 이해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도록 했으며, 선택과목 간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수학 영역은 복잡한 계산이나 기계적 문제풀이보다 기본 개념과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어 영역은 빈도 높은 어휘를 활용해 듣기·읽기·쓰기 능력을 균형 있게 측정하고, 한국사 영역은 핵심 개념 위주의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다.탐구 영역은 개념 이해와 탐구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기초 언어 능력과 문화 이해도를 평가하는 방향으로 출제됐다. 김 위원장은 “선택과목 간 유불리를 줄이기 위해 작년 수능과 6월·9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난이도를 조정했다”고 밝혔다.최근 논란이 된 ‘사탐런’ 현상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교육과정에 근거한 출제를 통해 유불리 문제를 최소화했다”며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어떤 과목을 선택하더라도 결과가 공정하게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EBS 교재 및 강의와의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 50% 수준을 유지했다. 평가원은 “개념이나 원리, 지문, 자료 등을 변형·재구성하여 연계 체감도를 높였다”며 “고등학교 수업만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출제위원단은 또한 작년 수능과 같은 난이도 기조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작년 수능이 적정 난도로 평가받았던 만큼, 올해도 표준점수와 영어 1등급 비율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도록 출제했다”며 “절대평가인 영어는 1등급 비율보다 실제 언어 능력 측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이의신청은 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25일 오후 5시에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성적은 12월 5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2026학년도 수능은 작년과 유사한 난이도 속에서 공정성과 교육과정 중심 출제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공교육만으로 충분히 대비 가능한 수능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