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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13명 발생...반곡동 건설현장 근로자 일가족 4명 확진 등
  • 기사등록 2021-08-19 13: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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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반곡동 건설현장 근로자 일가족 4명 등 신규확진자 13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894명이라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세종시에 반곡동 건설현장 근로자 일가족 4명 등 신규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사진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세종 882번(30대), 세종 883번(10대미만), 세종 884번(30대) 세명은 아파트 건설현장 근로자 세종 879번 가족으로 일가족 5명 중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종 885번(20대)과 세종 886번(10대 미만)은 건설현장 근로자 세종 879번의 지인인 세종 880번 가족으로 일가족 4명 중 1명을 제외한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또한, 세종 889번(20대)과 세종 890번(20대)은 세종 879번과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세종 893번(30대)와 세종 894번(30대)은 동창모임에서 대전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무증상인 가운데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 5명과 4명은 각각 금일 검사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세종시는 8월 19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13명, 누적확진자 894명, 치료 중 81명, 백신접종 133,807명, 자가격리자 705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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