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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11번째 행정동인 6-4 생활권 해밀동 주민센터가 1일 오후 2시 방역수칙이 준수되는 가운데 조촐한 개청식을 개최하였다.


해밀동 개청식에 참석한 이춘희 시장이 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와 화합의 공간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테이프 컷팅식[사진-대전인터넷신문]

박성수, 노종영, 이순열 세종시 의원과 이춘희 시장 및 주민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그동안 도담동에서 제공했던 행정에서 독립, 지난 28일부터 업무를 개시한 해밀동 주민센터는 현재 3,082세대 8,47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해밀동과 산울동의 3.9㎢, 11통 83반을 관할하게 된다.


해밀동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으로 당초 ‘을목마을’의 명칭을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개동한 것으로 지역민의 의견을 현장에 구현한 곳이다.


개청식에 참석한 이춘희 세종시장은 개청 초기로 안정될 때까지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해밀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이 합심, 하나하나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고 주민 모두가 복컴의 주인의식으로 생각과 지혜를 모아 참여와 화합의 공간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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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1 15: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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