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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소쿠리정원 만들기 진행…교육복지대상자 위한 무료프로그램
  • 기사등록 2022-09-22 16: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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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세종지역 교육복지 대상자를 상대로 ‘모두의 정원’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이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교육복지 대상자가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진-국립세종수목원]

이번 교육 프로그램 세종시 관내 17개 학교, 100여 명의 교육복지 대상자가 가족들과 함께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남천과 이끼를 이용해 이끼볼을 만들어 보고, 이를 소쿠리 안에 넣어 꾸며보는 체험이 진행된다.[사진-국립세종수목원]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남천과 이끼를 이용해 이끼볼을 만들고, 소쿠리 안에 넣어 꾸며보는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로 구성됐다.


국립세종수목원 최지윤 교육서비스실장은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 교육 제공을 통해 수목원·정원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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