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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전검찰청 앞, ‘검찰청 도장 깨기’ 전개 - 우천 속 12km 도보 행진… “검찰 해체” 염원 담은 기자회견 개최
  • 기사등록 2025-05-12 06: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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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조국혁신당은 2025년 5월 10일, ‘검찰청 도장 깨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검찰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검찰 해체 촉구 기자회견. 좌부터) 서왕진 신임 원내대표, 황명필 최고위원,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 [사진-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이날 오전, 서왕진 신임 원내대표, 황명필 최고위원, 이규원 전략위원장을 비롯해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 장진섭 대전시당 사무처장, 최호진 세종시당 사무처장, 윤종명 동구위원장, 정기현 유성구위원장, 유지곤 서구위원장, 박기익 대외협력위원장 등 대전·세종지역 주요 당직자 및 당원들은 현충원 채상병 묘역에서 대전지검까지 약 12.14km의 도보 행진을 감행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검찰 권력 개혁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행진을 이어갔다.



조국혁신당의 ‘검찰청 도장 깨기’는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한 검찰청 7곳을 순회하며 검찰개혁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는 전국 캠페인이다. 이번 대전지검 일정은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에 이은 세 번째 행보로, 이후 전주지검·울산지검·창원지검 등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제안한 이규원 전략위원장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를 단행한 검사 출신으로, “그 조치로 5년째 재판을 받고 있는 제가 선봉대장으로 앞장서겠다”라며 “검찰의 수치인 김학의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밝히고, 정치 검찰의 보복 수사를 반드시 규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정권에 밉보이면 검찰에 의해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가 현실이 된 사회를 끝내야 한다”며, “검찰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이 아니라, 국민의 사법 권익을 지키는 기관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황명필 최고위원은 “모든 국민의 염원인 검찰 해체를 조국혁신당이 선도하겠다”라며, 개혁 실천 정당으로서의 의지를 밝혔다.


검찰개혁의 상징적 인물인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은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한 유일한 권력기관”이라며, “조국혁신당이 추진 중인 검찰개혁 4법은 검찰을 ‘기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으로 분리하고, 정치 검찰의 권한을 견제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이 단순한 제도 개선이 아니라, 국민주권 회복과 민주주의 정상화를 위한 필수 과제임을 분명히 하며, 정치 검찰 청산과 사법 권력 개혁을 위한 길을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것임을 밝혔다.


끝으로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지역 정당으로서의 책임과 실천을 다하며, 대전이 검찰개혁 전진기지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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