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9일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특별한 클래식 공연 'Just Beside'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포스터-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이날 공연은 관객이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호흡하는 몰입형 클래식 무대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관객이 연주자와 함께 오케스트라 무대에 앉아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펼쳐지며,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색소포니스트 김태현, 기타리스트 지익환,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가 협연자로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금난새 지휘자의 풍부한 해설은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몰입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이번 공연이 "관객을 오케스트라 중심에 앉히는 새로운 시도"라며, 클래식 음악과 관객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고자 하는 의미를 전했다.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이가 음악의 일부가 되어보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Just Beside'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좌석은 연주자 사이에 배치된 무대석과 일반 객석으로 구분된다. 티켓은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