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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년 위한 저렴한 쉐어하우스 입주자 모집 - 시중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임대료로 청년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 기사등록 2025-05-29 11: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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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 세종형 쉐어하우스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종형 쉐어하우스 전경사진[사진-세종시]

이 쉐어하우스는 전용면적 17∼32㎡에 냉장고, 에어컨, 책상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가구를 갖추고 있으며, 시중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된다. 이러한 혜택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쉐어하우스는 총 15호로, 조치원읍과 장군면에 위치한 신안1, 서창, 금암 지역의 남성 전용 주택들이다. 월 임대료는 차상위계층 등 1순위의 경우 5∼10만 원, 2·3순위는 7∼17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임대차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입주 신청 대상은 무주택자인 19∼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이며, 세종시에 거주하지 않아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세종시 주택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 순위는 자격 검증을 거쳐 오는 8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세종형 쉐어하우스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의 주거 비용 부담이 일부 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형 쉐어하우스는 2017년 시작되어 현재 총 61호가 운영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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