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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존엄한 학교 공동체를 향하여" - 제5회 세종교육 정책세미나 성료 -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교육정책 논의
  • 기사등록 2025-05-30 15: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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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한 '제5회 세종교육 정책세미나'가 지난 5월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한 '제5회 세종교육 정책세미나'가 지난 5월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세미나는 교장, 교감, 교사, 전문상담사 등 교육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학교, 좋은 어른이 함께하는 따뜻한 성장의 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종교육청의 미래기획관 소속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며, 이번에는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교직원의 역할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체적 노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에서는 공교육 내 대안교육 실천 전문가의 발제 강연과 위기학생 지도 전문성이 높은 학교 교직원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김현아 교사는 공립 대안학교에서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학생들이 좋은 어른과 함께할 때의 변화와 성장을 생생한 사례로 제안했다. 이어 세종시 관내 학교장과 교사, 전문상담사들은 각자의 학교에서 위기 학생을 지원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2부에서는 강연자와 발제자들을 포함한 참석자 전원이 모둠별 토의를 통해 '따뜻한 학교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를 지속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정책 개선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박병관 미래기획관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한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위기 학생들을 포용하고 회복을 돕는 다양한 실천 사례가 발굴되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모범사례를 관련 부서와 학교에 공유·확산해 모든 학교 구성원이 존엄한 존재로 존중받고, 세종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두텁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정책연구소는 이번 정책세미나에서 도출된 성공사례와 정책 시사점을 전문가와 함께 정리하여, 학교와 관련 부서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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