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최근 홍콩과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과 일상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코로나 예방접종 안내 홍보 리플릿. [사진-세종시]
국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최근 4주간 100여 명 수준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름철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재유행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시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며, 특히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에 있는 주민 등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과 감염 예방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6월 30일까지 연장 시행되며,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감염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을 지키고, 손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씻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실내 환기를 최소 2시간마다 실시해야 한다.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세종시 관계자는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고위험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백신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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