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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세종시설공단' 사칭한 물품구매 사기 연이어 발생" - 세종시설관리공단, 가짜 명함 통한 사기 주의 당부 - 지역 업체 대상 공무원 사칭 물품 거래 유도, 추가 피해 주의 필요
  • 기사등록 2025-06-19 17: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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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근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에서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발생해 지역 업체들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세종시시설관리공단에서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발생해 지역 업체들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세종시설공단]

이 사건은 가짜 명함을 사용해 지역 커튼업체에 접근, 블라인드 설치 공사를 의뢰한 후, 자동제세동기(AED) 대리 구입을 요청하며 대금을 송금하도록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다행히 해당 업체가 공단에 확인 전화를 걸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공단 명함에는 '최인혁'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으나, 이는 실제로 공단에 재직하지 않는 인물이었다. 또한, 사용된 팩스번호와 이메일 주소는 공단에서 사용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았으며, 부서 행정 전화번호도 기재되지 않았다. 자동제세동기 구입을 요청하며 전달한 명함에서도 '김지윤' 영업부장이란 인물이 실제로는 재직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종시설공단은 이러한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SNS에 주의 배너를 게시하고, 의심스러운 거래 시 공단 대표번호나 부서 행정 전화번호로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사기 피해를 당했거나 유사 사례를 발견한 경우에는 통화 내역 및 문자 메시지 등의 증거를 확보해 즉시 112나 관할 경찰서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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