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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7월 개최, 미래 인재들이 모인다 -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과 최신 보안 기술 강연 - 세종시, 인공지능 시대의 신뢰 가능한 사이버보안 환경 구축 목표
  • 기사등록 2025-06-27 1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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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세종시가 내달 10일부터 11일 까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세종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과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핵테온'이라는 명칭은 해커(Hacker),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고려대학교 세종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하며, 국정원, 과기정통부, 행안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21개 기관이 후원한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기술과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차세대 사이버보안 핵심 미래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 경진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시회, 한국정보보호학회 우주·양자보안연구회 등이 있다. 첫째 날인 10일에는 세계 32개국 180개 대학 1,606명이 참가한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의 본선이 개최된다. 예선을 통과한 40개 팀이 총상금 3,8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같은 날,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는 스페인 카탈루냐 사이버보안연구센터의 크리스티나 페레스 솔라가 'AI보안을 위한 블록체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의 쩐 꽝 득은 '사이버보안에서 인공지능의 미래 탐구'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친다.

오후에는 국가정보원이 국가망 보안 체계(N2SF),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체계(SBoM) 등 국가 주요 사이버보안 정책을 소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우수 정보보호 및 ICT 기업의 전시회, 기술발표, 기업 간 기술협업을 모색하는 비즈니스 매칭 행사, 다양한 기업 스탬프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기업전시회, 경진대회 참관은 '핵테온 세종' 웹사이트를 통해 7월 8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핵테온 세종은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핵심 가치를 설계하고 미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산·학·연·관이 함께 행정수도 세종에서 개최하는 사이버보안 한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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