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여름철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7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해설 프로그램 ‘보들보들’ [사진-국립세종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보들보들 수목원 투어'라는 이름의 여름 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세종수목원 원장과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약 90분 동안 사계절전시온실 등 인기 전시원을 전기카트를 타고 순회하며 식물과 정원에 대한 상세한 현장 해설을 제공하는 유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전기카트를 이용해 편안하게 수목원을 탐방할 수 있으며, 1대당 최대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전기카트의 이용료는 16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붓꽃이 그려진 양우산과 손수건 등 기념품과 함께 국립세종수목원 무료 입장권이 제공되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방문객은 국립세종수목원 공식 누리집의 교육 예약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국립세종수목원을 편안하고 프라이빗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식물과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자연과 식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교육적 가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목원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의 '보들보들 수목원 투어'는 여름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