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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중학교, '제1회 이음체전' 성황리에 마무리 - 학생 주도 행사로 자율성과 책임감 기르는 기회 제공
  • 기사등록 2025-07-08 16: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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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연서중학교가 지난 7월 7일 개최한 '제1회 이음체전'이 학생, 교직원, 지역 교육공동체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연서중학교가 지난 7월 7일 개최한 '제1회 이음체전'이 학생, 교직원, 지역 교육공동체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열렸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체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출신 초등학교별로 팀을 구성해 참가한 체육 축제로, 연봉초, 연서초, 쌍류초 중심의 3개 팀이 축구와 이어달리기 종목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출신 초등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학교 간 유대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예선 경기에서는 연봉초 출신 팀이 쌍류초 중심 연합팀을 꺾고 승리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연서초 팀을 상대로 승리해 축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이어달리기 경기에서도 연봉초 팀이 1위를 기록하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체전은 학생자치회가 선수 선발부터 팀 운영, 행사 준비와 진행 전 과정을 주도해 학생 주도 교육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3학년 이하진 학생은 행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만장일치로 '최우수 모범상'에 선정되어 자전거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연봉초, 연서초, 쌍류초의 교장들도 참석해 자교 출신 학생들을 격려하고, 협력의 가치를 함께 나누었다. 초등학교장들은 다가오는 2학기부터 본격 운영될 '이음형 교육과정'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연서중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유효종 연서중 교장은 "이번 이음체전은 학생들에게 출신 초등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자치회 중심의 자율적 운영을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르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음형 교육과정을 통해 초·중학교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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