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는 7월 21일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전문선수반 유소년 선수들을 초청해 우수선수상을 수여하고, 유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세종시의회 임채성이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을 이끈 주역들과 기념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가 유소년 체육의 가능성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실질적인 정책 지원 마련에 나섰다. 시의회는 21일,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유소년 선수들을 시의회로 초청해 그 성과를 함께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우수선수상이 수여됐으며, 지도자와 학부모를 포함한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훈련 환경, 진로 연계, 체육 기반 강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번 간담회는 세종 지역에 중·고교 야구부가 없는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전국 무대에서 연속 우승을 이룬 유소년 선수들을 격려하고, 향후 체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채성 의장은 “스포츠는 단순히 승부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땀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취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세종 유소년 선수들의 3년 연속 전국대회 우승은 도시 전체의 자랑이며 체육의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한 사례”라고 격려했다.
이어 “아이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훈련 인프라 개선, 진로 연계 프로그램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고민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 세종시청,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유소년 체육의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넘어 세종 유소년 체육의 미래를 가늠하고 정책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책과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스포츠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꿈을 적극 응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