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25일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현장에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시민 캠페인과 복숭아 시식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행정을 적극 실천했다.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25일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현장에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시민 캠페인과 복숭아 시식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행정을 적극 실천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감사위원회(위원장 김광남)는 25일 세종시민운장에서 열린 조치원복숭아축제와 연계해, 정부세종청사 정류장 인근에서 시민 대상 청렴 캠페인과 복숭아 시식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감사위원회는 분홍색 드레스코드를 갖추고 ‘청렴도 1등! 세종시 모두의 자존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직접 알렸다. 캠페인은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행정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복숭아 시식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위원회는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준비한 복숭아와 판촉물 등을 나눠주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청렴 메시지를 이렇게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새롭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감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홍보와 지원 활동이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성공에 작게나마 기여했기를 바란다”며 “청렴도 1등 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실천하는 감사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사전 준비도 병행됐다. 감사위원회는 전날인 24일 연서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직접 찾아 일손을 도우며 시식회에 사용할 복숭아를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지역 농가의 상품화 노력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현장 중심의 감사행정 철학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이번 조치원복숭아축제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를 공고히 했다. 시는 앞으로도 축제와 현장을 활용한 실천 중심의 청렴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