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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지역대학, RISE 사업 출범…미래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시동 - 5개 대학 참여, ‘한두리 캠퍼스’ 기반 공동교육과정 운영 - 5+1 미래전략산업 연계, 양질의 일자리·교육 생태계 조성 - 전문가 특강·대표 과제 발표로 성공 비전 공유
  • 기사등록 2025-08-12 16: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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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와 5개 지역대학이 맞춤형 혁신 인재 양성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시는 12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2025 세종 라이즈(RISE) 출범식’을 개최했다.


‘2025 세종 라이즈(RISE) 출범식’ (왼쪽부터) 황승기 지역산업진흥원장, 오득창 창경센터 대표이사, 우승한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윤구영 홍익대 부총장, 안신일 시의원, 김하균 행정부시장, 김영 고려대 부총장, 양현봉 테크노파크 원장, 유주현 영상대 총장, 나기정 충북대 수의과대학장, 박영국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박노동 대전세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김정란 충남대 의과대학장 

‘2025 세종 라이즈(RISE) 출범식’ [사진-세종시]

세종 라이즈 사업은 시와 대학의 교육지원 협력으로 5+1 미래전략산업 중장기 육성 전략을 연계, 혁신 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안신일 시의원, 참여 대학 총장 및 부총장, 기업·연구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세종 라이즈의 비전과 목표를 담은 ‘7대 핵심 키워드’ 손팻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역혁신 모델 구축 의지를 다졌다. 핵심 교육모델인 ‘한두리 캠퍼스’는 대학 간 장벽을 허물고 특성화 분야와 관련 기관을 연계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어 중앙라이즈센터 성과평가분과 위원장 박철우 한국공학대 교수가 ‘성공적인 라이즈 추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중장기적으로 지역고등교육 정책이 합리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며 “혁신 주체들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거버넌스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5개 참여 대학은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고려대는 한두리 캠퍼스 거버넌스를 구축해 미래모빌리티·정보보호·양자 산업 분야 인재를 집중 발굴하겠다고 밝혔고 홍익대는 국제연수원 혁신 클러스터를 거점으로 기업 육성 생태계를 조성하고, 한국영상대는 방송·영상·미디어 기반 창의적 콘텐츠 인재 양성 계획을 제시했다. 국립한밭대는 디지털헬스케어 융합캠퍼스를 통한 지역 혁신, 충북대는 디지털바이오·동물의료 산업과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 라이즈 사업은 교육·산업·정책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미래전략산업을 이끄는 혁신 인재 양성과 함께 지역이 중심이 되는 창조적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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