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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년 연속 행안부 장관상…탄소중립 캠페인 성과 - ‘지구한테 잘해 주는 하루’ 우수과제 선정, 시민 참여형 환경정책 호평 - 도시농부·용기낸 카페 이어 3년 연속 수상, 지속가능 도시 위상 강화
  • 기사등록 2025-09-02 10: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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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지구한테 잘해 주는 하루’로 3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며 시민 참여 기반 환경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공서비스디자인 행안부 장관상 수상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과 시민 참여 확대 노력을 공식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올해 우수과제로 선정된 ‘지구한테 잘해 주는 하루’ 캠페인은 탄소중립이 거창하거나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동참할 수 있도록 ▲5분 이내 실천 가능한 목록 제시 ▲탄소 감축량을 나무 그루 수로 환산해 대중교통 이용 촉진 등을 추진했다. 이러한 접근은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성과를 체감할 수 있게 해 시민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종시는 앞서 2023년 ‘태어난 김에, 도시 농부’ 프로젝트, 2024년 다회용 컵 사용 장려 캠페인 ‘용기낸 카페’로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도시농업, 자원순환, 탄소중립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공서비스디자인을 통한 지속가능 도시 모델을 제시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수상은 세종시가 추진해온 환경 보호 및 시민 참여 기반 정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을 넘어, 공공서비스디자인을 통해 시민과 행정이 함께 환경 위기를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정책을 확대해 대한민국 대표 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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