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천범산 부교육감)은 9월 8일 본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직원 AI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선도할 전문성 강화를 추진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8일 본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직원 AI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선도할 전문성 강화를 추진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데이터 이해와 분석 능력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데이터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마련된 첫 대규모 교육 프로그램이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AI의 기초는 데이터이며, 데이터를 잘 관리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곧 교육행정의 경쟁력이 된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이 AI 기반 데이터 행정의 선도적 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데이터 기초 개념 ▲AI 기반 공공데이터 분석 ▲데이터 리터러시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특히 실제 ‘교육데이터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AI 도구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실습 과정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데이터 행정의 중요성을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고, 향후에도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정기적인 데이터 활용 연수와 AI 행정 혁신 사례 공유 등을 통해 모든 직원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학습을 넘어 데이터 행정의 문화와 역량을 조직 전체로 확산시키려는 첫걸음이다. 세종시교육청이 AI 기반 데이터 행정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