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금남면 행복누림터가 9월 26일 준공식을 열고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임채성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주민 4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면 단위 복합공간의 출발을 함께했다.
행복누림터 건립은 2016년 3월 ‘읍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계획’ 수립 이후 주민 의견 수렴, 추진위원회 운영, 부지 매입, 설계공모, 생활SOC 사업 선정 등 9년간의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2023년 5월 착공해 2025년 8월 준공에 이르렀으며, 지난 4월 금남면사무소와 6월 보건지소가 이미 입주를 마쳤다.
건물은 지상 4층, 연면적 3,135㎡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면사무소, 보건지소, 카페가 들어섰고, 2층은 작은도서관과 문화교실, 주민자치실이 마련됐다. 3층에는 체육관과 주민자치프로그램실, 4층에는 다목적 소강당과 민방위 장비실 등 주민 생활과 행정 수요를 모두 충족하는 시설이 갖춰졌다.
금남면 행복누림터는 단순한 행정복지센터를 넘어 생활·문화·체육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결속을 강화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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