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4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삼성전기와 화백곰탕 등 기업·단체의 후원이 더해져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가 확산됐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4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우·한상구)는 30일 연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에 밑반찬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204세대에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의 따뜻한 후원도 이어졌다. 세종화백곰탕&냉면(대표 서인수)은 곰탕 100포를, 삼성전기는 농산물품 37세트를 지원하며 명절 선물 꾸러미에 풍성함을 더했다.
추석을 앞두고 이어진 기부의 발걸음은 이번 행사에만 그치지 않았다. 지난 20일 SK바이오텍은 양곡 100포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고, 23일에는 연동면적십자봉사회가 직접 조리한 밑반찬 110세트를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지사장 정은희)는 지난 29일 성금 24만 원을 지정 기탁하며 온정을 보탰다.
박종우 연동면장은 “매년 이렇게 연동면 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각종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업과 단체,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