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은 9월 30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2025년 신격호 롯데 울산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과 예체능 특기생 160명에게 총 1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9월 30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2025년 신격호 롯데 울산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과 예체능 특기생 160명에게 총 1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사진-롯데삼동복지재단]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9월 30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2025년 신격호 롯데 울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울산 지역 학생 16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규모는 총 1억6천만 원으로, 장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지급됐다.
‘신격호 롯데 울산 장학금’은 롯데그룹 창업주이자 울산 출신인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2008년부터 진행돼 온 지역 장학사업이다.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지원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시작돼, 올해까지 누적 수혜자는 약 3,800명, 지원액은 25억 원에 달한다.
이번 장학금은 울주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울주군 중고교 장학금’과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초·중·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울산 예체능 장학금’으로 나뉘어 지급됐다. 올해는 울주군 학생 100명(중학생 56명, 고등학생 44명)과 체육·미술·음악 분야에서 성과를 낸 예체능 장학생 60명(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20명)이 선발됐다.
장혜선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장학금은 저희 외할아버지 故 신격호 명예회장님의 고향인 울산에서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으셨던 할아버지의 정신을 장학생 여러분이 함께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울산은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를 배출해온 도시”라며 “장학생 여러분이 울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각자의 꿈을 실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울산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