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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25 세종한글축제 개막식 대미 장식한 ‘드론쇼’…세종 밤하늘 수놓다 - 첨단 기술과 한글 예술의 만남, 10분간 펼쳐진 ‘드론 아트쇼’ - ‘훈민정음’·‘세종, 한글을 품다’ 등 한글 형상 구현 - 호수공원 수면에 반사된 불빛, 시민에게 감동의 장면 선사
  • 기사등록 2025-10-12 15: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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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10월 9일 저녁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2025 세종한글축제’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한 드론쇼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백 대의 드론이 ‘훈민정음’과 ‘세종, 한글을 품다’ 등 한글의 상징을 형상화하며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한글 예술의 향연을 펼쳤다.



세종시는 9일 열린 ‘2025 세종한글축제’ 개막식에서 한글의 예술성과 과학기술의 정교함이 결합된 드론 아트쇼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시각적 감동을 극대화한 무대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밤하늘 위로 수백 대의 드론이 떠오르자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드론들은 정교한 군무로 ‘훈민정음’, ‘세종, 한글을 품다’, ‘2025 세종한글축제’ 등의 문구를 그려냈고, 형형색색의 불빛이 세종호수공원 수면에 반사되며 장관을 연출했다.


지난 10월 9일 저녁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2025 세종한글축제’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한 드론쇼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공연은 약 10분간 이어졌으며, ‘한글,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한글의 창조적 가치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휴대전화로 연신 영상을 촬영하며 눈부신 장면을 기록했고, 개막식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 시민은 “세종대왕이 꿈꾸던 과학과 문화의 조화가 현실이 된 것 같다”며 “한글이 단순한 문자 이상의 예술로 표현된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 한글을 품다’를 주제로 한 올해 세종한글축제는 한글의 역사와 철학을 예술·기술·시민참여로 확장해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드론쇼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세종시가 ‘한글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상징적 출발점이 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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