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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삶을 그리다… 세종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22일부터 실시 - 표본 3만 2,703가구 대상, 11월 18일까지 비대면 중심 조사 진행 - 인터넷·전화조사 우선 실시 후 미참여 가구는 조사원 방문 - “국가 정책의 기초자료… 시민 참여가 곧 세종의 미래”
  • 기사등록 2025-10-21 1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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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표본조사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세종시 내 표본 3만 2,703가구를 대상으로 인터넷·전화·방문 등 단계별로 진행되며, 국가 정책 수립과 지역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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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인구, 가구, 주택의 구조적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국가 단위의 기본 조사로, 5년마다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총괄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현장 집행을 맡는다. 세종시는 표본 가구 중 통계청으로부터 조사 안내문을 받은 3만 2,703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세종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과 전화조사 방식을 통해 1차 비대면 조사를 우선 실시한다. 시민들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안내문에 기재된 고유 참여번호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응답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도 가능하다.


비대면 참여를 마치지 못한 가구에 대해서는 본조사 기간인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조사 과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사 관리자 및 요원 179명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완료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응답 편의성을 강화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일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정책 수립의 기반이 되는 국가 조사”라며 “표본으로 선정된 시민들께서는 방문조사보다는 인터넷과 전화를 이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조사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단순한 통계조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재를 기록하고 미래의 정책 방향을 설계하는 나침반이다. 세종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변화와 도시 구조를 면밀히 분석해, 보다 실효성 있는 행정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참여가 곧 세종의 내일을 그리는 밑그림이 될 것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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