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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가득뜰근린공원에 가을꽃 활짝…주민이 만든 ‘정원도시 세종’ - 새뜸마을 정원관리단, 국화·아스타 등 식재하며 정원 가꾸기 구슬땀 - 쓰레기 수거·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도 병행 - 주민 참여로 조성된 4대 마을정원, 지역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정착
  • 기사등록 2025-10-21 14: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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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동장 김지원)은 21일 가득뜰근린공원에서 새뜸마을 정원관리단 20여 명과 함께 국화·아스타 등 가을꽃을 심고, 쓰레기와 잡초를 정리하는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의 정원 문화 확산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세종시 새롬동이 21일 가득뜰근린공원에서 새뜸마을 정원관리단 20여 명과 함께 국화·아스타 등 가을꽃을 심었다. [사진-세종시]

새뜸마을 정원관리단은 이날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국화와 아스타를 중심으로 공원 곳곳에 다채로운 초화를 식재했다. 참가자들은 공원 주변의 무단투기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며, 마을공동체가 함께 가꾸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세종시 새롬동은 21일 가득뜰근린공원에서 새뜸마을 정원관리단 20여 명과 함께 국화·아스타 등 가을꽃을 심고, 쓰레기와 잡초를 정리하는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이 단체는 지난 4월부터 주민 자율적으로 구성돼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마을정원 유지관리와 환경정화, 계절별 꽃 식재 등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 주민들은 스스로 꽃과 식물을 심고 돌보며 ‘정원도시 세종’의 가치 실현에 참여하고 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가을꽃이 피어난 마을정원처럼 주민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활력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정원문화를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새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롬동은 주민 주도로 ▲어린이기쁨정원 ▲청소년공감정원 ▲행복가득정원 ▲새롬잔디광장 등 4대 마을정원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각 정원은 세대별·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롬동의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은 단순한 환경미화 활동을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시정원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꽃이 있는 거리, 사람이 머무는 정원’이라는 목표 아래,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 같은 움직임은 세종시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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