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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밤, 음악으로 깨어나다… ‘2025 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24일 개막 - 10월 24~26일 세종중앙공원서 3일간 열려… 전야제는 무료입장 - 한글상점·야간경제 홍보부스·DJ 공연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강화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의 감성과 자부심 담은 도심형 축제 될 것”
  • 기사등록 2025-10-22 1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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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을 대표하는 도심형 음악축제 ‘2025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SBMF)’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세종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YB, 10CM, 이상은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이 참여하며, 첫날 전야제 ‘뮤즈온나잇’은 무료로 개방된다.


세종을 대표하는 도심형 음악축제 ‘2025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SBMF)’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다. [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대표 음악축제로,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종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아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며, 사전 티켓이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전야제 ‘뮤즈온나잇’(10월 24일)은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는 너드커넥션, 김뜻돌, 양치기소년단, 밀레나, 캔트비블루 등이 출연해 첫날부터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25일은 감성 듀오 10CM, 싱어송라이터 죠지, 레전드 뮤지션 이상은, 신예 밴드 지소쿠리클럽, 스네이크치킨수프, 산만한시선, 심아일랜드 등이 무대에 오른다. 26일은 YB, 글렌체크, 한로로, 김오키 럽럽, 오마르와동방전력, 크라운헤드, 이상웅이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


올해는 관객 편의와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대기 관객을 위한 ‘웰컴스테이지’에서는 DJ 페기굿(Peggy Good)의 모닝 디제잉이 진행돼 입장 전부터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또, 재단의 ‘한글상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세종의 문화 정체성을 담은 한글 막걸리, 굿즈 등이 판매된다. 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종 밤마실’ 홍보부스도 운영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 모델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푸드트럭, 배달존, 포토존 등이 설치되어 관람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고, 스타벅스 RTD, 제임슨 하이볼, 아우라픽, 제주 삼다수 등 협찬 브랜드가 참여해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티켓은 NOL 티켓 및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일권 39,000원, 양일권 66,000원이다. 현장 구매 시 1일권은 42,000원이며, 세종시민은 10% 할인, 8세 미만 아동은 부모 1인당 2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남선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중예술팀장은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은 시민과 방문객이 각자의 방식으로 음악을 즐기고 새로운 경험을 나누는 자유로운 축제”라며 “올해는 세종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동시에, 외부 관광객에게 세종의 매력을 각인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공연을 넘어, 세종의 도심을 무대로 한 복합문화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음악과 도시, 시민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가 세종의 밤을 밝히는 새로운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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