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대동초등학교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교육감배 세종학생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세우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학생들의 열정과 지도자의 헌신, 학부모의 응원이 어우러진 결과로 세종 육상 명문학교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치원대동초등학교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교육감배 세종학생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세우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조치원대동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60m, 100m, 200m, 800m 달리기 등 트랙 종목은 물론 400m 계주(릴레이),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공던지기 등 필드 전 종목에서도 고르게 입상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이로써 조치원대동초는 학교 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세종 육상의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5학년 양지은 학생은 100m 종목에서 13.32초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양 학생은 훈련 기간 동안 부상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기 관리와 집중력을 보여, 지도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6학년 민혜리 학생은 멀리뛰기 종목에서 4.23m를 기록, 기존 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1위를 차지했다. 민 학생은 “훈련이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연습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최아람 운동부지도자는 “아이들이 매일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준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운동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안 교장은 “학생들의 땀과 노력, 운동부 지도자의 헌신, 학부모들의 응원이 하나로 모여 종합 1위라는 결실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통과 공감, 행복이 살아 있는 학교’에서 꿈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조치원대동초는 단순한 경기 성과를 넘어, 협력과 도전의 의미를 실천하며 학교 체육의 모범을 보였다. 학생들의 열정과 성취는 세종 교육체육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안겼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